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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지원센터3

울진, 가족 사랑의 날 ‘레터링케이크 만들기’ (서울일보/장진석 기자) 울진군은 25일 관내 12가족을 대상으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9월 가족 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울진읍 소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총 12가정 24명이 참여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가족당 2명으로 인원을 제한했다. 이번 행사에는 아빠들이 많이 참여해 자녀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버터크림을 이용한 ‘레터링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은 “집에서 직접 해보기 어려운 활동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아이와 단합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아이가 좋아하는 메뉴라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울진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해 매월 넷째 주 토요일을 ‘가.. 2021. 9. 29.
고창군 건강가정다문화센터, 행복한 가정을 위한 부부교육 ( 서울일보/김형채 기자 ) 고창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대원스님)가 지난 28일까지 3차례에 걸쳐 ‘부부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부부교육은 30~40대 부부 10쌍이 참여해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부부간 갈등을 줄여 행복한 부부가 되기 위한 시간을 마련했다. 첫 번째 교육은 가족생애주기에 맞는 부부역할 이해와 부부간의 다름을 인정하고 수용할 수 있는 부부의 가치 찾기 교육으로 마음의 문을 열었다. 이후 부부간 갈등 조정과 갈등 해결을 위한 소통하기 교육을 진행해 부부의 서로 다른 감정을 읽고 이해하며 부부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이에 더해 국립장성숲체원에서 가족이 숲체험을 함께하며 부부는 소중한 존재임을 인식하고 배우자와 함께 가장 나답게 사는 진정한 행복을 찾아보는 시간으로 행복한 부부.. 2021. 8. 30.
광주 북부소방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소방안전교육 다문화가정 청소년 대상, 119신고 및 화재 시 대피요령 등 실습 위주 ​ ​ (고영준 기자) 광주북부소방서(서장 김희철)는 3일 양산동에 위치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하여 다문화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 이날 교육은 한국문화에 적응중인 다문화가정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화재와 응급상황으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말이 서툰 외국인들을 위해 외국인 보조강사가 참여하여 교육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했다. ​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 시 대피요령 ▲생활 속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요령 ▲소화기 사용요령 및 노후소화기 교체 ▲주택용소방시설(소화기,화재경보기) 필요성 등이다. ​ 특히,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외국인들이 알아두어야 할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를.. 2021.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