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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환경2

광주광역시, 지게차-굴착기 엔진교체 전액 지원 4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157대 최대 2035만원 (서울일보/김성대 기자) 광주광역시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4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올해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 사업은 25억여 원 규모로, 엔진교체 비용 937만원부터 최대 2,035만원까지 157대 가량을 무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조건은 사업공고 전날까지 건설기계등록원부에 사용 본거지가 광주시에 등록돼 있고, 정부 보조금 지원 사업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등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는 건설기계다. 지원 대상은 티어-1(Tier-1) 이하의 엔진이 장착된 지게차와 굴착기로 대부분 2006년 이전에 제작된 차량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건설기계 소유자는 환경부 ‘.. 2022. 3. 31.
인천, 드론 띄워 택배배달-대기환경 조사한다 국토부 ‘실증도시 구축사업’-‘규제 샌드박스사업’ 공모 선정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 하늘에서 드론이 물건을 배송하고,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을 조사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 인천광역시는 2022년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과 ‘드론 규제 샌드박스 사업’이 정부 공모에 선정돼, 16일 국토교통부와 세종시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호텔에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중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는 9개 자치단체가 선정됐으며, 광역시·도 중에서는 유일하게 인천이 선정됐다.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은 도시 실정에 맞는 드론 활용모델을 발굴하고 실증하는 사업으로 2년간 36.7억 원(국비 23.7억, 시비 13억)이 투입된다. 인천테크노 파크 등 6개 기관*이 참여해 수도권매립지 대기환경, 연안 갯벌.. 2022.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