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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4

이재명 부산항서 출정식…'국민통합' 행보 부산-대구-대전-서울 '경부상행성' 동선 경제의 항해사로 가장 적합한 후보 강조 (서울일보/김병건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출발점은 부산 영도구 부산항 해상교통관제센터다. 15일 자정에 이곳을 방문한 이 후보는 수출 운항 선박 근무자들과 만나며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 후보는 이날 부산 첫 유세에서 "좋은 정책이라면 연원을 따지지 않고 홍준표 정책이라도, 박정희 정책이라도 다 가져다 쓰겠다. 대한민국이 가진 모든 역량을 동원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통합정부론'을 내세워 호소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14일 “대한민국 항해사로 적합한 후보, 위기 극복할 후보임을 강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후보의 첫날의 동선은 부산-대구-대전-서울로 이어지는 ‘경부 상행선’이다. 같은 .. 2022. 2. 15.
허경영, 임인년(壬寅年) 신년 기자회견 돈 걱정 없는 세상 약속과 부당한 선거운동 차별 개선 촉구 (서울일보/현덕남 기자) 허경영 국가혁명당 제20대 대통령 후보는 2022년 1월 3일(월) 여의도 국가혁명당 중앙당사에서 임인년(壬寅年) 신년 기자회견을 가졌다. ​ 허경영 후보는 기자회견 기조(基調)발언을 통해 “코로나로 생활고와 건강을 위협 받고 있는 국민 여러분들에게 먼저 위로와 내일의 희망을 잃지 말 것을 당부 드린다.”며 “새해에는 돈 걱정 없는 가정과 세상을 허경영이 만들어 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했다. ​ 허 후보는 “카드빚과 빚 담보를 허경영이 깨끗이 해결해 드리겠다.”며 “3월 9일 대통령 선거일 날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에게 투표하면, 코로나긴급생계지원금 1억 원과 매월 150만 원의 국민배당금 지급이 즉시 실시된다.”고 말.. 2022. 1. 3.
[교육 칼럼] 대권후보, 교육정책은 뭔가? 여론분석 전문가들은 2030세대라 불리는 젊은층의 표심을 얻는 후보가 대권을 잡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중 한 명이 내년 3월 대통령에 당선될 것이다. 넓게 봐도 국민의당 안철수, 정의당 심상정, 새로운 물결(가칭) 김동연을 벗어나지는 않는다. 차기 대선에 나선 후보들은 저마다 지지층 결집과 외연 확장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최근의 여론조사를 보면 2030세대 10명 가운데 7∼8명꼴로 아직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통 40∼50대에서 이재명 후보가, 60대 이상에서 윤석열 후보가 앞서는 점을 고려하면, 2030세대의 표심을 잡는 게 대선 승리의 열쇠가 될 것은 분명해 보인다. 흔히 2030세대는 1980년대 초∼20.. 2021. 12. 17.
국민의힘 2차 컷오프 4인 확정...원희룡·유승민·윤석열·홍준표 안상수·최재형·하태경·황교안 탈락 (서울일보/김병건 기자) 국민의힘이 8일 오전 국회에서 선거관리위원회 회의를 개최 대선 경선 최종 대진표가 원희룡 전 제주지사, 유승민 전 의원, 윤석열 전 검찰총장, 홍준표 의원으로 확정됐다. ​ 안상수 전 인천시장, 최재형 전 감사원장, 하태경 의원, 황교안 전 대표는 2차 컷오프에서 탈락했다. ​ 컷오프를 통과한 4인은 최종 대선 후보가 선...다음 기사는 클릭 ​ ​ ​ ​ ​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oulilbo.com 2021.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