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더불어민주당2

이재명 부산항서 출정식…'국민통합' 행보 부산-대구-대전-서울 '경부상행성' 동선 경제의 항해사로 가장 적합한 후보 강조 (서울일보/김병건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출발점은 부산 영도구 부산항 해상교통관제센터다. 15일 자정에 이곳을 방문한 이 후보는 수출 운항 선박 근무자들과 만나며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 후보는 이날 부산 첫 유세에서 "좋은 정책이라면 연원을 따지지 않고 홍준표 정책이라도, 박정희 정책이라도 다 가져다 쓰겠다. 대한민국이 가진 모든 역량을 동원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통합정부론'을 내세워 호소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14일 “대한민국 항해사로 적합한 후보, 위기 극복할 후보임을 강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후보의 첫날의 동선은 부산-대구-대전-서울로 이어지는 ‘경부 상행선’이다. 같은 .. 2022. 2. 15.
민주당 대선후보 직속 수소경제발전특보단, 본격 활동 개시 (서울일보/노상동 기자) 이재명 후보 선대위 수소경제발전특보단이 22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수소경제발전특보단은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회의실에서 안호영 국회의원, 송승룡 단장, 김정헌 상임부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 기후위기탄소중립위원회 안호영 전북 상임위원장은 “전북은 그린수소를 중심으로 한 수소경제를 만들어 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어 전라북도와 대한민국의 미래가 수소산업에 달려있고,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특보단의 역할...다음 내용 클릭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oulilbo.com 2022.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