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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2022년 지적측량 표본검사 실시 정확한 지적측량 성과 제공 등 도민 신뢰성 제고 (서울일보/김기영 기자) 충북도는 도민의 재산권 보호 및 지적측량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4~5월에 걸쳐 2022년 지적측량 표본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적측량이란 토지를 지적공부(토지·임야대장, 지적·임야도 등)에 등록하거나 지적공부에 등록된 경계를 지상에 복원하기 위해 경계와 면적을 정하는 측량이다. 민원인 대부분이 신청하는 측량은 토지의 경계를 확인하는 경계복원측량, 토지를 2필지 이상으로 분할하는 토지분할측량 등이다. 특히, 이번 지적측량 표본검사는 도내 지적도 위치기준을 일본의 동경원점을 기준으로 하는 지역측지계에서 국제표준 측지계인 세계측지계 변환 완료 후 실시하는 첫 표본검사로 좌표계 변환을 통해 더욱 정확하고 일관성 있는 지적측량성과 관리 .. 2022. 4. 4.
전남, 기후변화 도민 재난 피해 최소화 ‘전력’ 1조 6050억 투입 산림-물관리 등 6개 부문 사업 추진 (서울일보/김정환 기자) 전라남도가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로 발생하는 도민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5년간 1조 6천억 원을 들여 건강, 산림·생태계 등 6개 부문 51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외부 전문가와 도 관련 실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전라남도 기후변화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최근 개최했다. 보고회는 용역 수행사인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의 용역 추진상황 보고에 이어 외부 연구용역 전문가 자문위원 등의 질의응답과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전남도와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는 지난해 8월 용역 착수 이후 기후변화 적응대책 27명 전문가 설문조사, 도 23개 사업담당부서와 협의 등 활동을 펼쳤다. 특히.. 2022. 3. 27.
충북, 2022 자연재해예방사업 본격 착수 총 162지구-2172억원 투입 재해위험 사전 해소 (서울일보/박종관·김종석 기자) 충청북도가 자연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기 위해 2022년도 자연재해예방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2022년도 자연재해예방사업은 하천정비사업 52지구 777억원과 재해예방사업 110지구 1,395억 등 총 162지구에 2,172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충청북도는 신규지구 착수를 위한 행정절차 이행 및 계속지구 착공 준비 등 3월 착공을 위한 사전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먼저 하천정비사업은 제방이 정비되지 않은 지방하천 개수를 위한 지방하천정비사업(26지구, 711억원), 하도관리 및 하천시설물 유지보수를...다음 내용 클릭 충북, 2022 자연재해예방사업 본격 착수.. 2022. 2. 17.
전남도민 삶에 대한 만족도 더욱 커졌다 전남, ‘2021년 사회조사’ 발표…거주지 대체로 만족 (서울일보/김정환 기자) 전라남도가 추진한 ‘2021년 사회조사’에서 도민이 느끼는 삶의 만족도가 전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는 도민의 삶의 수준과 사회적 변동 등을 파악한 ‘2021년 사회조사’ 결과를 공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8월 말부터 9월 초까지 전남지역 만 15세 이상 1만 9천116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사항목은 삶에 대한 만족도, 보건·의료, 노동, 안전 등 12개 분야 30개 문항이다. 도민 삶에 대한 만족도는 10점 만점에서 ‘8점 이상’ 비중이 전년보다 0.9%P 상승한 31.5%로 분석됐다. 이와 함께 전체 설문 가구의 72.5%가 전남에 계속 정주하고 싶다고 응답해 사는 지역에 대해 대체로 만족하는 것으로.. 2022.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