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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사업3

동두천, 도시재생지원센터 상생협력협약 체결 (서울일보/김광묵 기자) 동두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고양시 삼송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7일,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상생협력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협약을 통해 상호발전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도시재생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동두천시는 2020년 소규모 재생사업에 선정되어 쇠퇴화가 진행되는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을 추진했고, 더불어 9월 30일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되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의 본격 추진을 앞두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현철 동두천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동두천시의 대표적인 원도심 지역인 생연·중앙동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추진.. 2021. 10. 12.
iH, 구월2 공공주택지구 사업 참여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iH(인천도시공사)는 정부의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 약 25만호의 신규 공공택지 확보 계획(2.4)의 일환으로 금번 발표(8.30)된 3차 신규택지 10개 지구(14만호)중 인천구월2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의 공공주택사업자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 구월2 공공주택지구는 (남동구) 구월동, 남촌동, 수산동, (연수구) 선학동 및 (미추홀구) 문학동, 관교동 등 약 220만㎡ 부지에 주택 1.8만호를 공급하는 중규모 택지로 인천시의 중심 시가지와 인접하여 기반시설 등 입지여건이 양호하고 개발압력이 높아 난개발이 우려되는 지역이다. ​ 무주택 서민, 청년, 신혼부부 등 다양한 계층에 맞춤형 공공주택을 공급하여 인천시민의 주거복지를 향상시키고 주변의 도.. 2021. 9. 6.
장수, 빈집 활용 주택정비사업 탄력 (서울일보/김동주 기자) 장수군이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오랫동안 방치된 빈집을 정비해 재활용하는 주택정비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군이 3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2021년 희망하우스 빈집 재생사업은 관내 빈집 4곳을 선정해 8,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택 정비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원규모는 동당 최대 2,000만 원으로 자부담 5% 이상을 부담해야 하며, 정비를 마친 빈집은 이후 의무 임대기간 5년 동안 저소득층 및 귀농·귀촌인 등 주거 취약계층에게 무상임대 될 예정이다. 특히 군은 올해 3월 대상지 수요조사를 통해 수요자 및 정비요건을 충족하는 4곳을 선정하고 이 중 3곳을 공사 완료했으며, 남은 1곳도 빠른 시일 내에 공사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21.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