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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악구 어린이집 15곳 아동실종 예방 시스템 도입 (서울일보/박남수 기자) 서울시 관악구 관내 어린이집 15곳에 ‘비콘’(Beacon, 위치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신호를 주기적으로 전송하는 기기)을 활용해 아동의 실종을 예방하는 시스템이 도입된다. 야외활동을 하거나 견학을 갈 때 아동에게 비콘을 부착하면, 실종 상황이 발생했을 때 아동의 위치가 자치구 관제센터에 자동 전송되고 주변 CCTV 화면이 표출돼 위치를 즉시 파악할 수 있다. 관내 경로당은 ‘스마트 경로당’으로 변신한다. 웨어러블 기기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체온, 맥박, 혈당 등 건강정보를 매일 측정하고, 건강에 이상 여부가 있을 경우엔 사전에 등록된 보호자에게 문자로 알려준다. 측정된 건강데이터는 병원진료 시 참고자료로도 활용된다. 또한, 전국 최초로 ‘도심형 자율주행 순찰로봇’이 시범운영 예.. 2022. 4. 5.
의성, 민원인 폭행 예방 웨어러블캠 도입 (서울일보/임성계 기자) 의성군은 악성 민원인의 폭언·폭행으로부터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웨어러블 캠을 도입한다. 웨어러블 캠은 목에 걸어 간편하게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로 민원인이 카메라를 의식하게 함으로 폭언·폭행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고 불미스러운 사고 발생 시 증거자료 확보로 법적 대응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도입은 공무원노동조합의 제안으로 집행부의 검토에 따라 협업으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총 40대를 구매하여 본청 주요 민원부서와 각 읍면사무소에 비치하여 10월부터 본격적으로 활용하게 된다. 김주수 군수는 “직원들만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안정적인 행정서비스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면서 “적극행정을 통해 군민들이 편안하게 대민행정 서비스를 누릴 수 있.. 2021.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