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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경주병원2

동국대경주병원, 2차 마취 적정성평가 1등급 (서울일보/유병철 기자) 동국대학교경주병원은 지난 2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1년 2차 마취 적정성평가’에서 2회 연속 100점 만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지난 26일 병원에 따르면 지난 2021년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 동안 입원해서 마취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전국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전문병원(병원급)에서 이뤄졌다. 동국대학교경주병원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 시간, 회복실 운영 여부, 마취통증의학과 특수장비 보유 종류 수, 마취 약물 관련 관리 활동 여부, 마취 전 환자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의 오심 및 구토와 통증점수 측정 비율, 마취 중·후 정상체온(35.5°C이상) 유지 환자 비율 등 총 7개의 평가지표에서 모두 만점을 받았다. 서울일.. 2022. 5. 29.
동국대학교경주병원, ‘결핵환자 재택의료 시범사업’기관 선정 ​ (서울일보/유병철 기자) 동국대학교경주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추진하고 있는 ‘결핵환자 재택의료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 보건복지부는 결핵환자에게 교육상담과 재택 의료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범사업에 참여할 의료기관을 전국 77개 병원을 선정했으며, 시범사업 기간은 10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 ​ 이번 시범사업은 재택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결핵환자의 의료적 욕구에 대응하고 재택 환자에 대한 관리 부재를 개선하기 위해 참여 신청기관을 대상으로 결핵환자 재택 의료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 대상자는 결핵 및 다제내성 결핵으로 산정특례 적용 중이며 가정에서도 항결핵제 복용 등 지속적 관리를 필요로 하는 환자이다. ​ 동국대경주병원은 이번 시범사업 참여를 통해 전문적인 재택 의료서비스와 체.. 2021.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