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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6

성주, 문화도시 행정협의체 회의 개최 (서울일보/이미길 기자) 2019년 연말 예비문화도시로 지정된 성주군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문화도시 예비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오고 있다. 문화도시 조성사업은 기존의 관주도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이 중심이 되어 지역 문화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및 지역 주민의 문화적 삶 확산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주민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되기 위해서는 행정의 사고 전환이 필요한 사업이기도 하다. 성주군은 문화도시 행정협의체 회의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11월 15일 오후에 주민과 함께하는 소규모 단위의 행정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는 각 사업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2022년 사업 연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 날 행정협의체 회의에 참여한 부서는 문화예술과의 문화예술담당부서, 도.. 2021. 11. 16.
백선기 칠곡군수, 재정파탄 극복 도약 이끈 ‘선봉장’ 취임 10주년 민선7기 4년차 또다른 안정-도약약 발판 마련 지역경제 살리기-민생안정-원활한 코로나19 예방접종 행정역량 집중 2011년 채무비율 1위 ‘불명예’ 털고 2018년 일반채무 전액상환 성과 칠곡호국평화기념관-꿀벌나라 테마공원 등 U자형관광벨트 추진 ‘착착’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난달 27일 취임 1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 대신 민생 현장을 돌아보고 지난 10년간 소회와 남은 임기 군정 추진 방향에 대해 밝혔다.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백선기 군수는 지난 2011년 10월 재선거로 당선 후 칠곡군 최초 3선 군수에 이름을 올렸다. ​ 백 군수는 이날 기념식 대신 이른 아침부터 음식물 쓰레기 수거, 기자실 방문, 사랑의 도시락 배달, 행복마을 현판식 등의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민생과 현안사업을 챙.. 2021. 11. 5.
고창군 문화도시 행정협의체 제3차 회의 개최 (서울일보/김형채 기자) 고창군은 19일, 문화도시의 가치와 비전을 행정 전반에 확산하고 부서간 협업을 위해 ‘문화도시 행정협의체’ 제3차 회의를 진행했다. 이주철 부군수 주재로 진행된 제3차 회의는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와 협업부서 담당팀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부서별 연계사업에 대해 공유하고 2022년 사업을 발굴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13개 부서, 20개 팀 모여 치유문화도시 연계사업 발굴 및 발전방안 논의 특히, 고창갯벌 해양치유 프로그램, 소리로 치유하는 옛도심 마을, 온천 힐링체험, 장애인 인권영화제, 운곡습지 생태 치유관광, 치유농업 등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거나 발굴한 연계사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열띤 대화를 나눴다. 한편, 고창군이 추진하는 치유문화도시는 지역문화유산을 중심으로.. 2021. 10. 20.
안동, 문화플랫폼 ‘이야기 모디탐험단’ 모집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안동시는 문화도시 거점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문화플랫폼 모디684 ‘이야기 모디탐험단’을 모집한다. 이야기 탐험단 모집은 원도심 중심에 위치한 문화플랫폼 모디684의 주변 문화자원과 연계한 스토리를 연구 및 발굴하고 현장답사와 워크숍을 통해 이야기 자원을 시민 스스로 만들어 봄으로써 인문학적 경험을 마련·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이야기 모디탐험단 프로그램은 문화도시 이해와 사례연구, 협력과 저항의 경계, 안동역, 이야기 탐험단 메시지 찾기, 안동역 문화유산 역사탐방, 콘텐츠 발굴 퍼실리테이션, 수료식 등으로 이루어진다. 탐험단 모집 및 운영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에서 주관하고 (구)안동역 역사문화와 주변 문화자원을 다양한 이야기로 기획·창작에 도전해 보고 싶은 안동시민 누.. 2021. 10. 14.
‘인문도시 수원’ 10여년 성과-과제 되짚어본다 수원, 2021 수원지역 역사문화 학술심포지엄 개최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민선 5기부터 꾸준히 ‘인문도시’를 조성하며 ‘휴먼시티 수원’ 완성해 온 수원시가 인문 도시 조성 성과와 과제를 되짚어보는 학술심포지엄을 연다. 수원박물관은 13일 오후 2시 ‘인문도시 수원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2021 수원지역 역사문화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날 심포지엄은 수원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한다. 심포지엄은 세 가지 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제1주제 ‘수원의 역사문화적 정체성과 수원 사람들’은 한동민 수원화성박물관장이 발표하고, 이달호 수원화성연구소장이 토론한다. 제2주제 ‘인문도시 수원의 성과와 과제’는 강진갑 역사문화콘텐츠연구원장의 발표와 박연규 경기대 교.. 2021. 10. 12.
오산, 문화도시 청년 크리에이터 홍보대사 모집 (서울일보/김병철 기자) 오산시는 한신대학교와 문화도시 지정 및 사업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사업에 대해 협약을 맺고 시민 맞춤형 문화도시 사업추진을 위해 다양한 전문분야 교수들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산 문화도시 청년 크리에이터 모집 및 활동’은 그동안 대학생들이 관련 전공에 대한 대외적 활동이 코로나19로 제한되어 전공역량을 통한 사회적 가치 향상을 기대하기 힘들어져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이음문화도시센터와 한신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가 함께 기획했다. 홍보대사의 활동으로 오산시는 법정 문화도시 지정과 교육도시에서 시민들이 주도하는 문화도시로 확장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한신대학교는 오산시 소재 대학교로 지속적인 관학연계를 통한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고 학생들의 전공 역량을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할 기회를.. 2021.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