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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지역소식)

백선기 칠곡군수, 재정파탄 극복 도약 이끈 ‘선봉장’

by 서울일보 2021. 11. 5.

 

취임 10주년 민선7기 4년차 또다른 안정-도약약 발판 마련
지역경제 살리기-민생안정-원활한 코로나19 예방접종 행정역량 집중

 

 

2011년 채무비율 1위 ‘불명예’ 털고 2018년 일반채무 전액상환 성과

칠곡호국평화기념관-꿀벌나라 테마공원 등 U자형관광벨트 추진 ‘착착’

 

민선5기 제6대 취임식. (사진/칠곡군청)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난달 27일 취임 1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 대신 민생 현장을 돌아보고 지난 10년간 소회와 남은 임기 군정 추진 방향에 대해 밝혔다.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백선기 군수는 지난 2011년 10월 재선거로 당선 후 칠곡군 최초 3선 군수에 이름을 올렸다.

백 군수는 이날 기념식 대신 이른 아침부터 음식물 쓰레기 수거, 기자실 방문, 사랑의 도시락 배달, 행복마을 현판식 등의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민생과 현안사업을 챙겼다.

◆재정 건전성

 

2018년 12년 군비 부담 일반 채무를 전액 상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칠곡군청)

 

칠곡군은 호국평화 도시로 알려졌지 만 호국의 다리와 다부전적기념관을 제외하면 도시 정체성을 상징할 뚜렷한 인프라가 없었다.

따라서, 백 군수는 2013년부터 2022년까지 1,400억원을 투입, 칠곡U자형관광벨트 조성에 들어갔다.

 

◆호국보훈사업

 

백선기 칠곡군수는 2017년 11월 에티오피이아 디겔루나 티조를 방문해 사구레 초등학교

 

칠곡군은 6·25전쟁 당시 55일간 혈전이 벌어진 곳으로,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전세를 역전시키고 대한민국을 지켜낸 호국·평화의 도시다.

 

◆도시재생·인문학·문화도시

 

왜관읍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종합구상도. (사진/칠곡군청)

 

백선기 군수는 도시재생·인문학·문화도시를 통한 주민들의 삶의 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고 구도심 공동화 현상에 대응했다.

 

 

 

 

 

​백선기 칠곡군수, 재정파탄 극복 도약 이끈 ‘선봉장’ - 서울일보

2011년 채무비율 1위 ‘불명예’ 털고 2018년 일반채무 전액상환 성과칠곡호국평화기념관-꿀벌나라 테마공원 등 U자형관광벨트 추진 ‘착착’(서울일보/신영길 기자)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난달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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