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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처3

청양, 3년 연속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 추진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청양군이 2020년과 2021년에 이어 올해도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농식품 바우처 지원을 위한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된 사례는 청양군이 전국 처음이다. 농식품 바우처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영양식품 접근성을 높이고 국내산 신선 농산물의 지속 가능한 소비체계를 구축하는 수단으로서 채소, 과일, 육류, 잡곡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전자카드다. 지원 규모는 1인 가구 4만 원, 2인 가구 5만 7,000원, 3인 가구 6만 9,000원이며 로컬푸드 직매장과 군내 농․축협 하나로마트 등 13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군은 지난해 1,100여 가구에 5억 3,000만 원어치 바우처를 지원하고 육류와 잡곡류, 꿀까지 구매 품목을 확대하면서 취약계층의.. 2022. 1. 17.
의정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대상자 모집 (서울일보/박상연 기자) 의정부시는 새해 1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2022년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우리아이심리지원서비스,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 장애인맞춤형운동서비스, 장애인보조기기렌탈서비스) 바우처 이용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특성과 주민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하고 이용자에게 사회서비스 이용권(전자 바우처)을 발급해 원하는 서비스와 제공기관을 선택하도록 하는 이용자 중심의 복지제도다. 이번 접수 기간에는 우리아이심리지원서비스(210명),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300명), 장애인맞춤형운동서비스(70명), 장애인보조기기렌탈서비스(20명) 4개 사업에서 총 600명을 선발한다. 모집 인원보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에는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 2021. 12. 29.
정읍, 출산 가정에 ‘첫만남이용권’ 200만원 지원 7억 4,400만원 투입, 생애 초기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 경감 ‘기대’ (서울일보/김형채 기자) 정읍시가 내년부터 출생아 한 명당 200만원의 바우처를 지급하는 첫만남이용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첫남이용권 지원사업은 아동 양육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출산 가정의 초기 양육 부담을 줄여 저출산 현상 극복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내년 첫만남이용권 지원사업에는 총사업비 7억4,400만원이 투입된다. 지급 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 출생신고 후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이다. 출생 순위에 상관없이 출생아 당 200만원(일시금)의 포인트가 지급된다. 포인트는 출생아 보호자의 국민행복카드로 지급되며,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카드를 통해 받거.. 2021.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