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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무장교회, 9년째 사랑의 쌀 기탁 (서울일보/김형채 기자) 고창군 무장면 무장교회가 최근 무장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사랑의 쌀 백미 10㎏ 80포(24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김건호 목사는 “동절기 한파와 코로나19로 지친 소외된 이웃들에 기탁한 사랑의 쌀로 따뜻한 위로와 힘이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미숙 무장면장은 “해마다 무장면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무장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받은 쌀은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무장교회는 1919년도에 설립했으며 2013년부터 지금까지 2500만원 상당의 백미 기탁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2021. 12. 15.
고창 해리교회, 사랑의 쌀 100포 기탁 (서울일보/김형채 기자) 고창군 해리면에 있는 해리교회에서 26일 해리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백미 10㎏ 100포(290만원 상당)를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해리교회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이웃을 위한 나눔과 기부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서종완 목사는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과 기부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백미 100포는 관내 홀몸어르신, 장애인세대, 조손가정 및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문인규 해리면장은 “기탁된 쌀은 따뜻한 온기를 더해 관내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 2021. 11. 29.
정읍 왕신여자고등학교, 프리마켓 수익금으로 이웃사랑 실천 (서울일보/김형채 기자) 정읍시 신태인읍 왕신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은 22일 130만원 상당 백미(10kg) 30포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신태인읍에 전달했다. 전달된 백미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비즈공예 작품들을 프리마켓으로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비즈공예 작품 제작부터 판매, 기부까지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직접 시장 조사를 통해 상품 판매 가격을 결정하고 여러 기관을 탐색하고 토의해 기부처와 기부 물품을 결정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수익금을 좋은 곳에 사용한다고 하니 많은 학생과 교직원분들이 좋은 마음으로 상품을 구매해 주셨다”며 “연말연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의미 있게 쓰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백환 읍장은 “나눔을 실천.. 2021.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