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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이바이러스3

광주, 저소득층 방역마스크 지원-안전 모니터링 (서울일보/김유근 기자) 광주시는 코로나19 돌파감염 및 변이 바이러스 증가로 건강관리 및 경제적으로 가장 취약한 저소득층 감염 예방을 위해 긴급 방역마스크 지원 및 안전 모니터링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국민기초 수급자중 생계·의료급여 취약계층 5천200여명을 대상으로 1인 30매씩 총 15만6천매의 방역마스크를 읍·면·동을 통해 긴급 전달하고 의료 사례관리 대상자 300명에게는 가정방문을 통해 개별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취약계층 안전 확인 강화를 위해 저소득층 및 홀몸어르신, 의료 사례관리 6천여세대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행동수칙 및 추가 접종 안내를 실시한다. 특히, 건강 취약계층인 의료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안부전화를 통한 안전 확인 모니터링으로 코로나19 예방에 철저를 .. 2022. 1. 27.
포항, 방역관리 민관협력 강화 의료기관 간담회 (서울일보/한종근 기자) 포항시에서는 12일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에 의한 확진자 증가에 대비해 방역관리 체계와 의료대응체계 전환을 위한 민관협력 강화 의료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강재명 감염병대응본부장, 이관 경상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 지역 대형병원장 및 의사회, 간호사회, 약사회, 요양병원장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최근 정부에서는 방역조치 강화와 백신 접종률 증가로 인해 전반적인 방역지표가 3주 연속 뚜렷하게 개선 중이나, 1~2월 중 국내 오미크론 우세종화 예상으로 설 연휴가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포항시에서는 확진자 발생 증가 및 위중증 환자 발생 억제를 통한 의료대응 여력 확보를 위해 예방접종률 제고와 병상 확충, 선별진료소 민간.. 2022. 1. 12.
김경호 광양부시장, 일상 회복 철저한 방역 지시 (서울일보/강종삼 기자) 광양시는 최근 목욕탕 내 집단 감염과 국내에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 3일 오전 김경호 부시장 주재로 읍면동장과 국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열었다. 11월 정부는 단계적 일상 회복인 위드 코로나로 이행하면서 방역을 다소 완화했으나, 이로 인해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고 지역감염이 확산되는 추세이다. 확진 현황을 보면 수도권 등 타 지역을 방문하거나 타 지역의 친지·가족 등이 광양을 방문해 지역감염으로 전파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김경호 부시장은 일선 읍면동장에게 “가급적 사적모임 등 외출을 자제하고 밀폐공간에서 짧게 머무르는 것이 가장 최선이지만, 주민들이 타 지역을 방문하거나 외지인 접촉 시 반드시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을 수.. 2021.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