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령시12

보령, 대중교통 운수종사자 미소-친절 교육 (서울일보/진효남 기자) 보령시가 미소와 친절이 함께하는 성숙한 시민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관내 버스·택시 운수종사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미소·친절 교육’에 나선다. 이번 교육은 내년도 보령방문의해 선포와 7개월 앞으로 다가온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대비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을 처음으로 맞이하는 운수종사자의 서비스 의식 강화로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로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24일과 25일, 29일 3회에 걸쳐 분산해 열리며, 한국능률협회의 한유정 강사와 정빛나 강사를 초빙해 친절서비스 향상 및 대화법, 안전 운전 등에 대해 강의할 계획이다. 특히, 현장에서 고객 응대 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제 사례 위주로 진행.. 2021. 11. 23.
보령, 노인의 날 기념 유공자 19명 표창 (서울일보/진효남 기자) 보령시는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온 어르신들에게 공경의 마음을 전달하고 미풍양속인 경로효친사상을 확대하기 위해 6일 대한노인회 보령시지회에서 제25회 노인의 날 행사를 가졌다. 대한노인회 보령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김동일 시장과 어르신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노인강령 낭독 및 유공자 표창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 규모를 간소화하고 참석자 전원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기념식에서는 노인복지 기여 유공으로 김수현씨와 김호년씨가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았고, 신혜경씨가 노인복지증진 유공으로 보령시장 표창을, 웅천읍 김기춘씨 등 16명이 모범노인 보령시장 표창을 받았다. 김동일 시장은 “지역 .. 2021. 10. 6.
보령, 국가안전대진단 안전 점검 추진 (서울일보/진효남 기자) 보령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관내 200여 개 시설을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최근 사고가 발생했던 시설을 비롯해 건축 및 주택시설, 주민 선정 시설물 등 안전이 우려되는 시설을 중심으로 점검한다. 앞서 시는 지난달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안전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건축, 생활·여가, 환경, 교통, 보건·복지, 기타 등 6개 분야 200여 개의 대상시설을 선정했다. 또한,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건축, 토목, 전기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과 관계 공무원, 시설 관계자 등으로 합동 점검반을 편성했다. 점검반은 내달 1일부터 점검에 나서며, 안전 점검 사각지대가 없도록 육안 점검.. 2021.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