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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금2

경기, 건설분야 공익신고 포상금 4666만원 지급 제1차 공익제보지원위원회 개최…보상금 1건-포상금 13건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경기도가 도민 안전을 위협하는 사실을 제보한 건설 분야 공익신고자에게 보상금과 포상금 4,666만 원을 지급한다. 도는 지난 6일 2022년도 제1차 경기도 공익제보지원위원회를 열고 보상금 1건 2,537만 원과 포상금 13건 3,727만 원 등 총 6,264만 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가운데 건설분야에만 건설불법하도급 제보(2,537만 원), 건설업 명의 대여 제보(1천만 원), 건설기술경력증 대여 제보(1천만 원), 무등록 건설업자 하도급 제보(79만 원), 현장대리인의 건설공사 이탈 제보(50만 원) 등 총 4,666만 원의 보상금과 포상금이 지급된다. 단일 신고 건으로 가장 많은 보상금을 받은 .. 2022. 4. 17.
청양, 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제 대상 품목 확대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청양군이 내년 1월부터 농산물 기준가격 보장대상 품목을 55종으로 확대하고, 올해 3차 보상금으로 농가 133곳에 1,900만 원을 지급한다. 군은 20일 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위원회를 열고 3차 보상금 대상 농가 수와 지급액을 결정했으며, 앞서 7일에는 기준가격 대상 품목을 현행 50종에서 55종으로 확정했다. 추가된 품목은 풋고추, 홍고추, 꽈리고추, 미나리, 도라지 등 5종으로 해당 품목을 재배하는 중소영세농과 가족농이 수혜 범위에 들게 됐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제는 먹거리 종합계획(학교․공공 급식, 직매장 등) 출하 농가의 적정소득을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시장가격이 연속 7일 이상 기준가격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 차액을 보전하고 있다. 군은 이 제.. 2021.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