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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11

예천, ‘내정보 지킴이’ 홍보 전개 (서울일보/김경섭 기자) 예천군은 8일부터 12일까지 호명면 도청 신도시 지역 소상공인, 사업자 등 개인정보 처리 사업장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홍보와 계도 활동에 나섰다. CCTV 운영 시 의무이행사항 확인 후 미비점 보완, 회원가입 등 개인정보 수집 시 개인정보 관리 및 안정성 확보 조치 확인, 법 준수를 위한 홍보용 리플릿 및 CCTV 안내판 부착 여부, 법령에 근거하지 않은 민감 정보 및 고유식별 번호 수집 여부 등 생활 속 개인정보 보호 실천 방법을 집중 홍보한다. 예천군 관계자는 “평소에도 개인정보 이용 내역을 수시로 확인하고 주민등록번호는 법령상 근거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타인에게 제공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홍보 활동으로 개인정보 보호 실천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 2021. 11. 9.
정읍, 국산김치 자율표시제 시행 ( 서울일보 / 김형채 기자 ) 정읍시가 중국산 김치 위생 논란으로부터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국산김치 자율 표시제’를 시행 중이다. 자율 표시제는 국산 원료 95~100%로 만든 김치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외‧급식업소와 고속도로 휴게점을 대상으로 국산김치 자율 표시 업소로 지정하는 제도이다. 자율 표시 업소로 지정되기 위해서 5개 민간단체(김치협회, 외식산업협회, 외식중앙회, 한식협회, 프랜차이즈협회)로 구성된 ‘국산김치 자율 표시 위원회’의 서류‧현장 심사 및 보고서를 기반으로 한 평가를 거쳐야 한다. 이를 통과한 업소는 인증마크를 제공받고 위원회 차원의 사후 관리를 받게 된다. 자율표시 업소 지정 신청 요건은 김치를 생산업체로부터 공급받거나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외‧급식업소는 100% 국.. 2021.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