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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개발2

경기, 친환경 미래차 글로벌 부품기업 키운다 부품개발 시범사업 참여 기업 모집…총 7개사 선정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경기도가 국내 내연기관 자동차 부품기업의 친환경·미래차 전환을 지원하는 ‘친환경·미래차 글로벌기업 연계형 부품개발 시범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해외 또는 국내에 진출한 글로벌기업의 친환경·미래차 부품 납품을 추진하는 경기도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2022년 글로벌 기업 연계 부품국산화 지원사업’의 일부 예산을 활용하여 시범사업으로 추진된다. 경기도는 친환경차·자율주행 등 미래차 상용화 시대에 국내 자동차 부품기업이 국내 수주만으로 성장한계를 극복하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글로벌 기업의 부품 수주에 성공한 기업.. 2022. 4. 6.
하대성 경북부지사, 인조흑연 경쟁력 강화 ‘합심’ 국산화 기술개발 전문기업 2곳 현장 방문 협력 논의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11일 김천소재 인조흑연 부품 개발 전문기업 카보랩과 금성테크를 차례로 방문 제품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인조흑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학·연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인조흑연은 여러 탄소소재 중 하나로 석유, 석탄 부산물을 고온의 열처리 제조한 탄소결정체로, 이차전지 음극재, 반도체 기계부품, 전극봉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국내시장은 약 1조원 규모이나 제조기술 부재로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경북도는 인조흑연산업을 선점하고 인조흑연 국산화 및 양산화를 위해 2025년까지 4년간 총 270억원을 투입 반도체·이차전지부품용 인조흑연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을 추진 계획이다. 또 .. 2022.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