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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소각2

한강환경청, 이천 호법면 불법소각 감시 활동 (서울일보/송완식 기자) 조희송 한강유역환경청청장은 16일 오전 이천시 호법면 유산리에 위치한 복하천 주변 농경지에서 환경지킴이와 함께 영농 폐비닐과 잔재물 불법소각 감시활동을 실시했다. 한강유역환경청에서는 금년 2월부터 지역주민 35명을 환경지킴이로 채용해 집중관리가 필요한 상수원 보호구역의 수질오염 행위와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등을 집중 감시하고 있다. 조희송 청장은 “영농폐기물 불법소각은 미세먼지와 발암물질을 발생시켜 국민건강에 피해를 줄 수 있고,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지역주민께서는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반드시 지정된 집하장으로 배출할 것”을 요청했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oulilbo.com 2021. 12. 16.
영양,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집중단속 (서울일보/박재서 기자) 영양군은 고농도 미세먼지 집중 관리를 위해 2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영양군 전 지역에 대하여 영농부산물 등 불법소각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 및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 영양군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고농도 미세먼지 빈발시기를 맞아 불법소각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실시하며 불법소각에 대한 단속반 운영을 통해 상습 불법소각지역도 상시 순찰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노천에서 영농부산물(고춧대, 깻대, 노끈, 비닐 등)이나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이며 불법소각 적발 시 관계법령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군은 단속 외에도 불법소각행위 예방을 위해 반상회보 게재 및 마을방송을 통한 폐기물 수거 및 처리 방법을 지속적으로 홍보한다. 또한, 12월 31일까지.. 2021.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