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불편사항2

충북, 정주여건 개선 기업 투자환경 높인다 기업 기숙사 신·증축-공용휴게시설 조성 등 67억원 규모 (서울일보/김기영 기자) 충북도가 도내 중소기업 근로자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기업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금년도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으로 기숙사 신․증축 등 총 67개 사업을 선정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 올해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발굴된 주거환경, 근무환경, 작업환경, 공용시설 등 총 4개 분야로 추진된다.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10개 시군의 기업으로부터 115건의 사업 신청을 받아 심도 있는 사업검토와 평가를 바탕으로 총 67개 사업을 선정하고 사업비로 67억원을 편성했다. 먼저, 주거환경 사업에는 시군별 총 10건의 사업이 선정됐으며, 기숙사 신․증축, 및 리모델링 지원에 개소당 2억원 이.. 2022. 3. 29.
영등포, 아동-청소년위한 정책 뽑는다 10월 29일 ‘제2회 탁트인 아동-청소년 정책창안대회’ (서울일보/국용호 기자) 영등포구는 아동과 청소년이 지역사회에서 겪고 있는 불편사항과 문제점을 스스로 찾아, 아동의 눈높이에서 대안을 탐색·제안하는 ‘제2회 탁트인 아동 talk talk(아동·청소년 정책창안대회)’를 10월 29일 개최하고, 대회에 참가할 아동·청소년을 모집한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아동·청소년이 구정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자신의 권리와 의무를 인식하고 아동의 시각에서 정책을 발굴해 이를 구정에 반영함으로써 민주시민으로의 올바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제안의 내용은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사생활 및 가정환경 등 아동·청소년의 행복한 삶의 .. 2021.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