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용소방대, 나눔냉장고 사랑의 물품 기탁
(서울일보/장종길 기자) 영광의용소방대는 8일 안전의 최일선에서 함께 구슬땀을 흘리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영광군에 150만 원 상당의 라면을 기탁하며 나눔냉장고를 통한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 영광의용소방대는 현재 516명의 회원들이 활동하며 화재진화의 긴박한 현장에서 소방대원에게 화재진화용 고압소방호스 공급, 원활한 소방차량진입을 위한 교통정리, 현장 상황의 신속한 전파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일상생활 중 위험 발견 시 소방서와 유기적인 연락을 취하여 즉각적인 조치가 취해지도록 현장을 확보하고 위험이 확산되지 않도록 초기조치 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oulilbo.com
2021. 12. 14.
보성 노동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서울일보/김동영 기자) 보성군 노동면은 6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는 따뜻한한반도사랑연탄나눔운동 보성군지부 주관으로 열렸으며, 의용소방대원, 노동면희망드림협의체, 새마을협의회, 여성자원봉사회, 행복지킴이단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소외계층 5가구에 총 1천 5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이번 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선형수 운영위원장은 “여러 단체에서 많은 봉사자분들이 나와 주셔서 즐거운 마음으로 소외계층 주민들께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어서 보람된 봉사활동 이었다”고 전했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
2021. 12. 7.
청도, 2021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서울일보/김경곤 기자) 청도군은 3일 청도군기독교총연합회 주관으로 바르게살기공원에서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 및 종교단체 내빈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과 희망의 빛을 밝히는 ‘2021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최소 초청인원만 참석,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되었다. 점등식은 찬양 이중주로 시작하여 기독교 교역자 대표의 축도와 기관단체장의 축사에 이어, 트리에 불을 밝히는 점등 순으로 이어졌고, 불교계에서도 참석하여 축하해주며 종교 화합의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또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부스에서는 불우이웃돕기 모금행사도 이뤄졌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2021.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