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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페트병-플라스틱 따로따로 배출하세요” 광주광역시, 단독주택-상가 등 분리수거함 700여개 설치 (서울일보/김성대 기자) 광주광역시는 환경부 지침 개정으로 지난해 12월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적용대상이 공동주택에서 단독주택, 상가 등 전 지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분리배출 여건이 확보되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시행한다. 투명페트병의 경우 500㎖ 18병이면 반팔 상의 한 벌을 만들 수 있는 고품질 자원이지만 플라스틱과 섞여 재활용이 어려워지면서 수입까지 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국가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분리배출제를 시행하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해 공동주택단지 800여 곳에 분리수거함을 설치한 데 이어 올해는 계도기간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단독주택, 상가 등의 분리배출을 높이기 위해 분리수거함 700여 개를 추가로 설치할 .. 2022. 4. 25.
연천, 반지하 주택 침수방지시설 무료 지원 (서울일보/김광묵 기자) 연천군은 집중호우시 침수 피해 우려가 있는 반지하 등 저지대 주택과 상가를 대상으로 침수방지 시설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다음달부터 6월까지 2천만원을 들여 주민 신청을 받아 차수판, 역류방지기 등 침수방지 시설을 무료로 설치하거나 지원하기로 했다. 차수판은 저지대 주택과 상가의 출입구와 반지하주택 창문 등에 설치돼 비가 올 때 노면의 물이 실내로 유입되지 않도록 차단하며, 역류방지기는 빗물이 공공하수도를 통해 실내로 역류하는 것을 방지하는 역류방지 장치다. 집안 화장실이나 싱크대 배수구에 설치된다. 침수방지시설 설치를 원하는 주민은 군청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ouli.. 2022.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