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022년 달라지는 대전생활’ 책자 발간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대전시는 새해를 맞아 시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정책이나 제도의 변화, 새롭게 완공되는 도로나 시설물 정보 등을 소개하는 ‘2022년 달라지는 대전생활’ 책자를 제작ㆍ배포했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의 시정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꿈돌이 등 친근한 이미지를 활용해 재미있고 쉽게 제작했으며, 시청, 구청, 도서관 등에 비치할 예정이다. 또한, 대전시 홈페이지에 전자책(e-book)으로도 게시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다운로드 받아 열람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책자에는 잘사는 대전, 편리한 대전, 함께하는 대전, 따뜻한 대전, 즐거운 대전, 안전하고 쾌적한 대전 등 6개 분야, 총 65개 사업이 담겨있다. 달라지는 대전생활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내년 1월부터 만0~2세 영아에게 매..
2021. 12. 30.
광양, 2021년 마무리 합동 방역-대청결 활동
(서울일보/강종삼 기자) 광양시 광영동은 27일 새해를 앞두고 쾌적하고 청결한 광영동을 만들기 위해 ‘2021년 마무리 합동 방역·대청결활동’을 실시했다. 대청결활동에는 통장단, 주민자치위원,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2개 조로 나눠 통장단은 주요 도로변 대청결활동을, 주민자치위원은 지역 내 공원의 합동 방역 작업을 시행했다. 참여자들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른 방역수칙을 지키며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동광양농협광영지점, 현대고층아파트, 광영동 입구 등 주요 도로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2톤가량 수거했다. 또한, 주민들이 많이 찾는 당산, 하광, 광영 근린, 월광 등 7개 공원 방역작업을 완료해 주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광영동’이라는 이미지와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다는 메시..
2021. 12. 28.
계양, ‘새해 희망 염원’ 청사초롱-소원트리 설치
인천 계양구는 코로나19로 힘들었던 2021년도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해 구민의 건강과 희망을 염원하고자 청사초롱길과 소원트리를 설치한다. (서울일보/이원희 기자) 청사초롱길은 계양산 야외공연장에서 육각정까지의 돌계단길 165m, 천마산 등산로 화장실 입구부터 250m 길이로 이번 23일에 설치되며, 소원트리는 계양산 육각정 부근에 높이 3m의 크기로 설치될 예정이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oulilbo.com
2021.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