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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13

성북, 설 명절 대비 청렴주의보 발령 (서울일보/신하식 기자) 성북구가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청렴주의보를 발령했다. 성북구는 2021년부터 명절, 인사철, 휴가철 등 부정청탁 및 부패가 발생하기 쉬운 취약 시기 마다 청렴주의보를 발령하여 부정부패의 유혹에 대한 직원의 주의를 환기시키고 청렴한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2년 임인년 새해 첫 번째 청렴주의보는 민족의 명절 설날을 맞아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라는 내용으로 24일부터 2월 2일까지 10일간 발령된다. 이 기간 동안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관련 금품 등의 수수를 금지하는 ‘청탁금지법’ 주요 내용에 대한 자체 교육을 실시하고,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행위는 물론 무단이석·허위출장·부적절한 시간외근무 등 기강 해이 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감찰활동.. 2022. 1. 24.
성북, 공동주택 안전취약시설 안전점검 (서울일보/신하식 기자) 성북구가 설 명절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공동주택 내 급경사지 및 안전취약시설 12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구는 이번 점검기간(2022.1.14. ~ 21.)동안에 외부전문가(건축사)와 민·관 합동점검을 통해 성북구 관내 공동주택 내의 옹벽 및 급경사지, 안전취약시설 등을 점검하였다.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취약시설에 대해서는 건축물의 지반침하 및 균열, 주요 부재의 구조적 균열과 변형 발생여부, 급경사지에 대해서는 비탈면 시설(배수·보강·표면보호시설) 이상여부, 비탈면 상태(균열·세굴·배부름 등)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매년 정기적으로 해빙기, 우기, 동절기 대비 및 기타 수시점검을 통해 성북구 관내 공동주택 내 발생할 수 있는 안.. 2022. 1. 23.
광주 북구, 설 기간 ‘주민생활안정 종합대책’ 추진 (서울일보/김성윤 기자) 광주 북구는 설 명절 기간 동안 2개 분야 10개 과제의 ‘주민생활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다음달 2일까지를 특별 방역주간으로 정하고 대규모 점포, 전통시장, 문화・체육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 활동을 펼친다. 또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 안전사고와 재난에 적극 대응한다. 코로나19 종합상황실과 선별진료소를 정상 운영하고 6곳의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을 지정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한다. 교통안전상황반을 운영해 연휴 기간 귀성객과 성묘객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명절 당일 국립5・18민주묘지와 영락공원 등 일원의 원활한 교통흐름을 유도한다. 일제 대청소, 노상적치물 정비 및 생활쓰레기 수거 등 쾌적한 도시미관과 생활.. 2022. 1. 13.
영천, 설맞이 부정축산물 특별 단속 (서울일보/유병철 기자) 영천시는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지난해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설 명절 대비 부정축산물 특별 단속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단속반은 시 공무원,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2개반 6명이며, 단속대상은 도축장, 식육포장처리업소, 식육즉석판매가공업소, 축산물판매업소 등 지역 내 축산물 취급업소 250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주요 점검항목은 수입 축산물의 국산 둔갑 판매행위, 원산지 허위표시, 제조연월일 및 유통기한 위반 여부, 축산물과 접촉하는 비위생적 작업환경과 장비·도구 및 위생복․위생장갑의 위생상태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특히, 수입 쇠고기 및 젖소․육우 고기를 한우로 둔갑하여 판매하는 행위를 적발하기 위해 축산물 시료를 채취하여 DNA 동일성 검사를 의뢰하는 등 .. 2022.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