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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성인문해교실 수강생 105명 모집 (서울일보/이홍석 기자) 강서구는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들을 위한 성인문해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성인문해능력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만 18세 이상 성인 중 기본적인 읽기, 쓰기, 셈하기가 어려운 비문해 인구가 약 2백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이러한 비문해, 저학력 성인들에게 한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문해교실을 마련했다. 수업은 수강생 수준에 맞춰 한글초급반(초등학교 1~2학년 수준), 한글중급반(초등학교 3~4학년 수준), 한글고급반(초등학교 5~6학년 수준)으로 나눠 진행하고, 초급 45명, 중급 45명, 고급 15명 등 총 105명을 모집한다. 4월 18일 개강을 시작으로 6월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참가, 1.. 2022. 3. 22.
충북교육청, 문해교육 운영기관 8곳 지정 (서울일보/박종관·김종석 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학령기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에게 학력 취득 기회를 제공하는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을 8곳 지정했다고 밝혔다.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은 기초학습능력이 부족해 사회생활에 불편을 느끼는 성인 비문해자를 대상으로 교육부에서 고시한 교육과정을 3년간 이수하면 초등학교, 중학교 정규 학력을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기존 6곳에서 올해 음성군 금빛평생학습관(초등학교)과 충주열린학교(중학교)가 추가 지정됐다. 지정된 기관의 프로그램은 올해 3월부터 다음해 2월 말...다음 내용 클릭 충북교육청, 문해교육 운영기관 8곳 지정 - 서울일보 (서울일보/박종관·김종석 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학령기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에게 학력 취득 기회를 제공하는 학력인정.. 2022. 2. 21.
무안, 저소득층 암환자 의료비 지원 (서울일보/임준석 기자) 무안군은 저소득층 암환자들에게 의료비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의료이용 장벽을 낮춰 암 치료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저소득층 암환자 의료비는 성인 암환자와 소아 암환자로 구분해 지원되며, 성인 암환자의 경우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대상자와 의료급여 수급자는 급여·비급여 구분 없이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소아 암환자는 건강보험자와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대상자, 의료급여 수급자 모두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지만 건강보험자는 소득과 재산 조사기준을 모두 충족해야만 의료비가 지원된다. 반면 암환자 의료비지원 개편(2021년 7월 1일) 이전에 5대 암종인 위, 간, 대장, 유방, 자궁경부암에 대한 국가 암 검진 결과 암 진단.. 2021.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