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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기업2

전남, 농수산식품 해외판매장 수출 확대 ‘온힘’ 올해 5개국 6개점 추가 개설…신시장 개척 전진기지 육성 (서울일보/김정환 기자) 전라남도는 올해 미국 등 5개국 대형유통 매장 내에 상설 전시판매장 6개점을 추가 개설, 세계 9개국 27개점을 운영하면서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이끌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도 농수산식품 해외상설판매장은 도내 101개 수출기업에서 생산한 우수 농수산식품을 세계인이 알도록 홍보하고 있다. 이와 함께 초보 수출기업이 생산한 우수 제품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테스트 마켓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개설하는 6개점은 미국 버지니아․캘리포니아 2개소, 중국 연길시와 일본 후쿠오카, 호주 아델라이드, 독일 프랑크푸르트 각 1개소다. 전남도는 농수산식품 수입실적에 따라 개소당 최대 5천만 원까지 판매장 임차비, 장치비, 홍보비 등을 지.. 2022. 4. 26.
영주-미주한인상의, 우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지역 수출기업 해외시장 진출 지원-홍보 등 협력 (서울일보/박종국 기자) 영주시가 수출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마련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영주시와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영주상공회의소, 풍기인삼축제조직위원회는 21일 영주시 수출기업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의 내용이 포함된 우호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주요 골자는 영주 지역 수출기업과 대표 상품의 해외 시장 진출 지원, 영주시 우수 문화관광자원 및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의 해외 홍보 등이다. 각 협약 참여 기관은 경제, 문화, 관광 등 여러 분야에 걸친 광범위한 교류를 위해 상호협력 및 지속적인 지원을 다짐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확산으로 해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수.. 2021.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