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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학교2

순천문화재단-순천대학교, 문화예술 활성화 협약 (서울일보/김전희 기자) 순천문화재단과 국립 순천대학교는 24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공연, 전시, 축제 등 국제·지역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은 물론, 융합 프로젝트를 위한 각 분야, 학제, 장르별 상호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 지원, 교육 및 문화예술 교류 사업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고영진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가진 장점을 살려 지역문화예술계의 재도약 및 인재 양성에도 협력해 상생의 새로운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석 이사장은 “순천대학교 각 분야의 전문가·인재들과의 협업을 통해 순천문화재단의 지역 문화정책 역량 강화 및 지역 문화예술 인력 기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토대로 양 기관의 상호교류를 .. 2021. 11. 28.
순천, '용기내는 대학로' 사업 추진 '눈길' (서울일보/김전희 기자) 순천대학교 대학로가 ‘용기내는 대학로’로 변하고 있다. ‘용기 내 챌린지’는 음식 포장으로 발생하는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다회용기에 음식을 포장하자는 ‘친환경적인 생활양식으로의 전환 운동’이다. 최근 류준열, 브레이브걸스 등 많은 유명인들의 선행과 홍보에 힘입어 유행처럼 확산되고 있다. 순천시는 8월부터 문화도시 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용기 내는 상점, 용기 주는 시민, 용기 더하는 청년이 중심이 되는 ‘용기내는 대학로’를 추진해오고 있다. 용기 내 챌린지는 점주의 생태감수성이나 지자체의 전략사업으로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순천 대학로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용기 내는 대학로’ 사업은 이와 다른 차별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순천시가 지난 6월 시민과.. 2021.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