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실천7

여수, 가사분담 실천 ‘사진 공모전’ 개최 여수, 가사분담 실천 ‘사진 공모전’ 개최 - 서울일보 (서울일보/최병희 기자) 여수시가 가정 내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2022년 가사분담 실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일상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 www.seoulilbo.com (서울일보/최병희 기자) 여수시가 가정 내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2022년 가사분담 실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일상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가사분담 모습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접수기간은 20일부터 7월 29일까지며, 여수시민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여수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사진과 함께 이메일 또는 QR코드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 2022. 6. 22.
충남, 지역 건설업체 상생-중대재해 예방 ‘합심’ 대형건설사-지역업체 77개 대표와 상생-안전실천 협약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충남도와 77개 대형 및 지역중소건설업체 최고경영자들이 지역 업체의 아파트 건설공사 참여 확대와 중대재해 예방 실천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승조 지사는 22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19개 대형종합건설업체 대표, 58개 도 신뢰 건설기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업체간 상생 및 안전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참석자들은 지난해 6월 9일 광주시 동구 학동 소재 건축물 철거 현장 붕괴사고와 올해 1월 11일 광주시 서구 아파트 신축 현장의 외벽 붕괴사고 등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에도 지속되는 대형 건설사고 예방에 적극 나서기로 약속했다. 현재 도내 연면적 1만㎡ 이상 대형 아파트 공사가 진행 중이거나 인허가를 완료한 사업은 97건.. 2022. 3. 22.
경남, 탄소중립 실천 탄소포인트제 가입 확대 (서울일보/강종복 기자) 경상남도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일상 생활속 탄소중립 활동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탄소포인트제 가입을 확대한다. 탄소포인트제란 가정, 상업시설,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에너지 사용량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프로그램이다.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과거 2년간 월별 평균 사용량과 비교하여 5%이상 절감할 경우,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인센티브는 현금, 상품권, 그린카드 포인트 등으로 연 2회 지급된다. 지난해 도내 21만1천여가구가 참여하여 약 3만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였고, 감축 실적에 따라 12만1천가구에 13억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였다. 경남도는 올해 탄소포인트 지원 사업비로 18억원을 확보(전년 대비 4억여원 증가)해 도.. 2022. 2. 3.
정읍, “사랑의 헌혈 생명 나눔의 시작입니다” 12일, 정읍시청 광장서 사랑의 헌혈 운동 전개 (서울일보/김형채 기자) 정읍시청 직원들이 헌혈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과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시는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보건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12일 정읍시청 광장에서 ‘사랑의 헌혈 운동’을 펼쳤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단체헌혈과 개인 헌혈이 감소해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직원들이 앞장서 솔선수범하자는 취지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된 ‘사랑의 헌혈 운동’은 시청 공무원과 유관기관, 단체 등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시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단체헌혈이 잇따라 취소되고, 개인 헌혈도 위축되면서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헌혈에 .. 2022. 1. 12.
대구, 구-군 합동 탄소중립주간 운영 (서울일보/박영규 기자) 대구시는 국가 ‘2050 탄소중립 선언 1주년(2020.12.10.)을 맞아 정부, 구·군과 합동으로 12월 6일부터 10일까지 ‘탄소중립주간’을 운영 중이다. 이번 탄소중립 주간에는 ‘더 늦기 전에, 2050 탄소중립’을 주제로, 시민들에게 기후위기 대응의 절실함을 알리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할 계획이다. 이미 대구시는 9월부터 사회 전반에 탄소중립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 한 사람이 탄소 1톤을 줄이는 10가지 행동이란 뜻으로 ‘탄소 줄이기 1110’을 홍보 중이다. 에너지 절약, 물 절약, 재활용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온실가스 발생을 줄일 수 있는 생활수칙을 기념일과 절기에 맞춰 매월 주제를 정해 실천활동 한 가지를 홍보하고 있다. 이번 탄소중립 주간에.. 2021. 12. 8.
고윤환 문경시장, 에너지절약 실천 챌린지 동참 (서울일보/문덕배 기자) 고윤환 문경시장은 김선갑 광진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9일 ‘생활 속 에너지절약 실천 챌린지’에 동참했다. ‘생활 속 에너지절약 실천 챌린지’는 전자타이머 콘센트를 활용해 냉온수기 등 전자제품 대기전력을 최소화, 에너지효율 1등급 전기제품 우선구매 등 생활 속 에너지절약 실천과 이산화탄소로 인한 지구온난화 예방에 동참하여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적극적으로 호응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는 챌린지다. 9월 양승조 충남도지사로부터 시작되었으며, 지목받은 자치단체장은 ‘함께 실천하는 탄소 중립, 냉온수기OFF 환경ON’이라는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직접 올리며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사무실 전기 기기에 전자 타이머 콘센트를 설치하여 대기전력을.. 2021. 11. 14.
과천, ‘명예의 전당’ 장소 선정 온라인 설문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과천시는 10월 4일까지 과천시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 장소 선정을 위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묵묵히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중, 누적 봉사시간 5천 시간 이상인 봉사자를 위한 감사와 예우를 표하는 ‘명예의 전당’을 조성하기로 했으며, 명예의 전당 장소 선정과 관련해 주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명예의 전당 조성 후보지는 과천 시민회관과 정부과천청사역 연결부, 과천시민회관 소극장, 과천종합자원봉사센터 2층 교육장까지 세 곳으로 시민들의 왕래가 빈번하고 접근이 쉬우며, 지속적으로 우수 자원봉사자를 헌액하고 예우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안했다. 2021.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