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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문화재단2

김홍도미술관, ‘노적봉에서 세상을 담다’ 전시 (서울일보/송기천 기자) (재)안산문화재단 김홍도미술관이 2022 단원 콘텐츠 ‘소년 김홍도, 노적봉에서 세상을 담다’ 전시를 4일부터 개최한다. ‘소년 김홍도, 노적봉에서 세상을 담다’는 조선시대 안산에 있었던 단원(檀園)이라는 숲과 성포리 앞바다 서호(西湖)를 모티브로 김홍도가 유년시절을 보낸 안산의 옛 풍경에 대해 상상해 보는 전시이다. 단원 김홍도는 안산에서 거주하며 활동한 표암 강세황에게 지도를 받아 그림을 그렸으며 풍속화, 산수화, 인물화, 궁중기록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남긴 조선후기의 대표적인 화가이다. 이번 전시는 안산의 옛 지명과 김홍도의 연관된 자료를 기반으로 스토리텔링 한 것으로 고서화 자료, 현대미술 작품,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선보이는 콘텐츠들은 앞서 단원 콘텐츠 개발 사업.. 2022. 5. 2.
안산문화재단, 청년토크콘서트 진행 ‘화려한 조명이 나를 비출 때’ 주제 (서울일보/김익주 기자) 안산문화재단은 2021년 9월 30일, 10월 1일 2일간, 경기예술기획사업 ‘청년예술프로젝트 동고동락’(이하 동고동락) 청년 토크 콘서트 ‘화려한 조명이 나를 비출 때’를 진행한다. 동고동락은 안산의 청년문화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하는 청년예술지원사업의 일환이다. 동고동락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이번 청년 토크 콘서트는 청년예술인들의 창작작품을 발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예술계 진입을 시도하는 신진 예술가들을 위한 보호와 지지를 기반으로 개최된다. 이번 청년 토크 콘서트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청년예술단체 11팀의 음악, 전통, 무용, 연극 등의 공연과 그들의 진솔한 토크로 구성된다. 유명한 작곡가들의 나라로 떠나는 세계여행을 표.. 2021.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