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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12

의정부,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서울일보/박상연 기자) 의정부시는 지난 19일 ‘Some touches never leave(어떤 손길은 절대 잊혀지지 않는다)’라는 슬로건 아래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 및 예방 주간(11월 19일 ~ 11월 25일)을 맞아 모든 아동은 존중받아야 할 인격체로 어떠한 경우에도 체벌은 안 된다는 아동학대 예방 메시지를 담아 진행했다. 더불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아동 권리존중 보육으로 아이들의 행동을 이해하고, 무시·비난·조롱·차별 등 부정적인 지도의 요소들 또한 아동학대의 예외가 아님을 홍보하기 위한 활동으로 배너와 현수막 설치 및 리플릿과 홍보 물품(KF94 마스크) 배부 등 많은 시민들이 어린이집 아동학대 .. 2021. 11. 23.
안기권 경기도의원, 어린이 교통환경 개선 논의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안기권 의원은 13일 경기도의회 광주상담소에서 주임록 광주시의원 및 광주시 도로관리과 관계공무원과 함께 ‘광주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들의 안전한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사업은 2021년 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바닥형 보행신호등 39억 8천만 원,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20억 8,000만 원의 예산이 국비로 확정되어 경기도 31개 시·군 중 13개 시·군에 배정되어 진행하게 됐다. 이 중 광주시는 바닥형 보행신호등 9억 800만 원,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3억 9,100만 원 총 12억 9,900만 원이 배정되어 타 시군보다 많은 금액이 배정됐다. 또한 사업의 확대를 위해 시비 12억 8,900만.. 2021. 10. 14.
대구, 어린이집 지진안전 인증사업 추진 (서울일보/박영규 기자) 대구시는 10월부터 내년 1월까지 재난에 취약한 영·유아들이 이용하는 어린이집 15개소에 내진성능을 평가하고 지진 안정성 확보 여부에 따라 지진 안전 인증서 발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사업’은 정부와 지자체가 인증절차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민간건축물의 내진보강을 유도하고, 시민들이 인증명판을 통해 쉽게 지진안전 시설물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진안전 시설물을 인증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대구시는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사업’을 통해 민간건축물 10개소에 성능평가를 지원했고, 안정성이 확보된 시설물 8개소의 인증을 신청해 인증서 및 인증명판을 발급받았다. 이러한 인증을 받으려면 건축물의 내진성능평가를 받고 그 결과를 첨부해 인증기관(국토안전관리원)에 신청하.. 2021.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