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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변이2

강진, 금곡사 벚꽃삼십리길축제 취소 4월 1일~10일까지 야간조명-편의시설 등 운영 (서울일보/조승원 기자) 강진군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인해 3월 말 개최 예정이었던 ‘제5회 강진금곡사벚꽃삼십리길축제’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축제는 당초 4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강진 군동면 금곡사 일원에서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감염병 전국적 확산에 따라 공식 축제 일정은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군은 공식적인 축제 일정는 취소됐지만 4월 1일부터 10일까지 벚꽃길을 찾는 군민과 나들이객들을 위해 코로나19 방역시설, 야간조명, 버스킹공연, 편의시설 등은 운영한다고 전했다. 야간조명은 4월 1일부터 10일간 19시부터 23시까지 켜지며, 기간 이후에도...다음 내용 클릭 강진, 금곡사 벚꽃삼십리길축제 취소 - 서울일보 (서울일보/조승원 기자).. 2022. 3. 28.
재택치료자 급증 ‘셀프 관리’ 불안감 크다 오미크론 변이 대확산…연일 10만명 안팎 발생 일반치료군 환자 “전화 상담 연결 안돼” 불만고조 (서울일보/도한우 기자) 오미크론 변이의 대확산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10만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재택치료자가 급증하면서 곳곳에서는 “환자 관리에 구멍이 생긴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동선 추적부터 자가격리까지 개개인에게 맡기다 보니 사실상 정부 통제를 벗어난 사각지대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2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9만 5,362명이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200만명을 넘어섰다. 이와 함께 재택치료자 수도 50만명 안팎을 보이는 가운데 다음 달에는 1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2022.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