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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온정면 백암산 등산로 정비 (서울일보/장진석 기자) 울진군 온정면은 11월 28일 온정면 청년회 협조를 받아 백암산 등산로 정비에 나섰다. 정부의 위드코로나 발표로 백암산을 찾는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등산로 일부 구간의 안내표지판 파손 및 등산로 유실 등으로 정비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백암한화콘도 등산로부터 백암폭포까지 약2.5km의 구간에 파손된 안내표지판과 유실된 등산로를 정비하고 조난 위험 구간에 안전로프를 설치하여 등산객들이 산행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서대석 온정면장은 “온정면의 대표 관광지인 백암산 등산로 정비에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 참여를 감사드린다”며 “2022~2023 울진방문의 해를 맞이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청정 관광지 온정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2021. 12. 2.
울진 온정면, 주택 화재 가구 빠른 피해복구 지원 울진군 온정면은 20일 주택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의 신속한 생활 안정을 위해 긴급구호물품 지원 및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빠른 피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서울일보/장진석 기자) 온정면에서는 화재 당일 신속하게 긴급구호물품(취사 및 즉석식품, 생필품) 세트 및 이불 2채를 지원했고, 이후 울진군에서는 임시거소(컨테이너)를 앞마당에 설치했다. 또한 평소 지역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온정면 청년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화재로 소실된 가구 정리 및 사용 가능한 집기류를 운반하고 잔재를 처리하며 현장 수습 봉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서대석 온정면장은 “이번 복구 지원으로 화재피해 주민이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복구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2021. 11. 23.
울진 온정면, 산불예방 활동 총력 울진군 온정면은 내년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 운영에 따라 ‘산불 없는 온정’을 만들기 위해 농산부산물 파쇄 및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 점검 등 산불예방 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서울일보/장진석 기자)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산불이 발생하는 원인 중 다수가 농산부산물 소각 및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의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실정이다. 이에 마을별 담당 산불감시원을 지정하여 마을 이장과 함께 농산부산물 파쇄 대상지를 조사하고 12월부터 파쇄를 실시할 예정이며, 산불의 원인이 될 수 있는 화목보일러 사용가구 전수조사를 통해 안전한 재 처리 방법 홍보 및 화목보일러 시설 정비 등 주 1회 방문 점검을 실시한다. 서대석 온정면장은 “산불은 진화에 어려움이 크고 한번 발생.. 2021. 11. 23.
울진 온정면, 무후제 봉행 (서울일보/장진석 기자) 울진군 온정면에서는 17일(음력 10월 13일) 온정면 복지회관에서 관내 기관장과 이장, 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후제를 봉행했다. 이번 무후제는 후손 없이 세상을 떠나면서 귀중한 재산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 기증한 고인 9명을 추모하는 제사로서 매년 음력 10월 1일 이후에 택일하여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제사는 서대석 온정면장이 초헌관, 정종순 노인회장이 아헌관, 손승준 이장협의회장이 종헌관을 맡았고 온정면 새마을부녀회에서 제물과 제사상을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봉행했다. 서대석 온정면장은“무후제를 통해 고인의 넋을 기리는 한편, 지역사회의 기부문화 확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 2021.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