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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의회2

김창오 울진군의원, 죽변비상활주로 폐쇄 적극 대책 마련 촉구 (서울일보/장진석 기자) 울진군의회 김창오 의원은 25일 제252회 임시회 폐회식에서 죽변 비상활주로 폐쇄 진행 및 적극적 대책 마련에 대해 군정 질문을 실시했다. ​ 김창오 의원은 울진군 죽변면 봉평리, 후정리 일원의 32만 평 활주로 폐쇄를 언급하며 현재 죽변면·북면 주민들의 생명권을 위협하고 항공기 소음, 생명권 위협, 재산권 피해,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불안과 갈등을 야기시키고 있어 현재 울진군·국방부 등 정부와 협상의 진행상황을 집행부에 질문했다. ​ 죽변비상활주로는 원자력안전법 제90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30조에 저촉된다며, 원전의 안전성을 위해서 존치할 수 없고, 폐쇄되어야 함에도 집행부는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며 죽변 비상활주로가 폐쇄된다면 울진군의 발전과 관광객 유치를 .. 2021. 10. 26.
울진,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 반대목소리 거세다 근남면 주민들 “설명회 없이 강행 사업 원천무효” 주장 (서울일보/장진석 기자) 울진 축산단지반대통곡투쟁위원회는 근남면 산포리 일원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울진 축산단지반대통곡투쟁위원회는 지난 6일 오전 9시 30분 울진군의회 축산단지 조성 협조요청 방문을 시작으로 울진군이 일방적으로 강행 추진하는 근남면 산포리 일원 반대투쟁을 시작으로 축산단지 전면 철회시까지 릴레이시위를 선포하고 “스마트 축사 반대로 인한 집회와 투쟁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불상사는 울진군수와 울진군에 있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2019년 6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전국 첫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스마트 축산한우단지 조성지역으로 울진군이 최종 선정 되었다. 울진군은 관내 공모를 통해 울진군 근남면 진복리 산 3.. 2021.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