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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구3

오산, 겨울철 위기가구 집중 발굴 (서울일보/김병철 기자) 오산시는 2022년 2월말까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지원한다고 밝혔다. 중점 발굴 대상자는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 노숙인 및 쪽방주민, 독거노인 등 취약 어르신, 결식 우려 아동, 코로나19 등의 긴급한 위기사유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이다. 위기가구 발굴시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와 긴급복지지원, 경기도형 긴급지원사업 등을 신속 지원하고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가구의 경우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민간 자원을 적극 연계하여 위기 상황을 대처할 방침이다. 이번 발굴에는 희망복지과, 노인장애인과, 아동청소년과, 보건소, 6개동 행정복지센터, 주택과, 일자리정책과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 2021. 12. 27.
논산,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 발굴 (서울일보/이상현 기자) 논산시가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집중 발굴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통한 사회 안전망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발굴대상은 도움이 필요함에도 적절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과 전기, 가스, 연탄 등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빈곤층 및 저소득 가구 등이다. 시는 현장 방문과 이·통장, 주민자치회 및 마을자치회 등의 인적 안전망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발굴에 나서는 한편 행복e음 서비스를 통해 더욱 촘촘하고 세부적으로 대상 파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발굴된 위기가구는 긴급지원,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복지, 노인·장애인 돌봄서비스 등 공적지원은 물론 대상자별 사례관리를 통한 후원 물품 및 생계비, 주거환경개선, 자원봉사 등 민간자.. 2021. 12. 15.
포천, 일동면 통합사례회의 개최 (서울일보/박강현 기자) 포천시 일동면은 19일 정신건강과 열악한 주거환경 등 복합적 문제를 가진 위기가구에 대한 효과적인 사례개입 방안 논의를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일동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을 위한 권역형 모델의 중심면으로 2개면(이동면, 화현면)을 한 권역으로 통합사례관리 등 복지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일동면행정복지센터 주관으로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포천시노인복지관,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 건축과, 시민복지과, 화현면 등 10명의 민·관 실무담당자들이 참여해 화현면지역보장협의체의 제보로 발굴된 대상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이 논의됐다 대상자는 기초연금으로 생활하고 있는 홀몸어르신으로 3월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되어 경제적.. 2021.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