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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위축 지역상권 ‘봄의 희망’ 꽃길거리 조성 이태원‧명동 등 관광특구-선별진료소-지역상권 등 집중 (서울일보/도한우 기자) 서울시는 봄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을 다양한 꽃과 식물을 통해 위로하고자, 3월 말까지 서울시 30개 노선(연장 14㎞, 면적 2,000㎡)에 ‘봄꽃거리’를 조성한다. 서울시는 그동안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도심지나, 간선도로 위주로 조성하던 봄꽃거리를 작년부터 선별진료소 등 시민들의 일상으로 확대하여 코로나블루(코로나19로 무력감을 느끼는 우울·불안 증세)를 겪는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선사한 바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뿐만 아니라 관광특구, 침체된 지역상권 주변 등에 봄꽃거리를 집중 조성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고자 한다. ‘봄꽃거리’는 3월 8일 종로구 종로를 시.. 2022. 3. 9.
민주평통 논산협의회, ‘평화공감’ 스토리텔링 토크콘서트 (서울일보/이상현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논산시협의회는 10일 오후 3시 취암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빠른 일상회복을 기원하기 위해 탈북가수(권설경)를 초청 스토리텔링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식전공연으로 통일꿈나무 미래세대인 지후·지아 쌍둥이 남매의 반갑습니다! 공연으로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서 북한에서 온 천재기타리스트로 현재 활동중 각종 TV 예능프로에 출연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탈북가수 권설경씨의 남한생활에서의 적응기를 이야기와 함께 음악으로 엮어가는 스토리텔링으로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oulilbo.com 2021. 12. 12.
부여, 17일 위로-힐링 송년음악회 개최 (서울일보/김수혁 기자) 부여군이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송년음악회를 갖는다. 3일 군에 따르면, 부여군은 부여문화원주관으로 12월 17일 오후 7시 부여군유스호스텔 실내경기장(구 청소년수련원 실내경기장)에 마련된 특설공연장에서 ‘위로와 힐링’ 2021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여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사태가 전국적으로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며 지역 내 외국인 근로자 등의 집단 확진 사태, 지역 초중고교 학생들의 산발적 감염 확산 등으로 인해 11월 단계적 일상회복 돌입 전까지 올해 예정되어 있던 대부분의 주요 대형행사나 체육대회, 축제 등을 취소·연기하거나 축소했다. 군은 이미 7월 10일 부여 궁남지 일원에서 개막 예정이던 제19회 부여서동연꽃축제를 코로나19 .. 2021.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