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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업소3

논산, 위생업소 방역수칙 지도 점검 (서울일보/이상현 기자) 논산시가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 강화에 따라 관내 3천여 개소의 위생업소에 대한 방역수칙 지도에 나선다. 동 지역 1,932개소에 보건소와 소비자위생감시원 32명을, 읍·면지역 1068개소에는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직원 30명 등 총 62명의 방역요원을 투입해 31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위생업소 현장에 방문해 영업주에게 강화된 방역수칙 등을 지도하고, 이용자가 볼 수 있도록 안내문을 부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효과적인 방역수칙 지도를 위해 20일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직원을 대상으로 보건소 건강홀에서 방역수칙 지도를 위한 사전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영업주와 이용자 모두 불편하시더라도 정부의 강화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셔야 코로나19를 예방할.. 2021. 12. 21.
상주, 식품위생단체 간담회 개최 (서울일보/최규목 기자) 상주시보건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방역의무 대상인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시대로의 전환에 대비해 26일 식품위생관련 단체 대표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대비한 방역수칙 준수와 영업 시설별 방역수칙 가이드라인을 안내하고, 경기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식품위생업소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위생단체 대표들은 코로나 19 사회적거리두기 장기화로 영업주들의 피로, 영업제한 및 집합금지 등으로 소상공인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으며 이른 시일 내에 방역 제한사항을 해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2021. 10. 27.
울진, 친절교육-위생등급제 사전 컨설팅 실시 (서울일보/장진석 기자) 울진군은 1일 일반음식점 100여개 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업소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1부에서는 손님에 응대인사, 자주 발생하는 상황 실습, 감정 노동이 주는 업무, 감정관리의 중요성, 외식업 트렌드, 위생 청결에 대한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고, 2부에서는 위생등급제란 무엇인가와 컨설팅이 진행될 방향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란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평가해 우수한 업소에 3단계 매우우수(★★★),우수(★★),좋음(★)으로 등급을 지정하는 제도이다. 위생등급제 컨설팅은 7일부터 전문 컨설턴트가 2차례 방문해 맞춤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위생등급제 신청 절차와 구비서류 검토 및 위생물품 등도 지원한다. 이성호 환경위생과장은“친절교육을 통해 친.. 2021.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