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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공기관 이전-지방은행 설립 등 3개 현안 건의 양승조 지사, 윤석열 당선인-시·도지사 간담회 참석 설명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등 3개 현안에 대한 국정 과제 반영을 요청했다. 양 지사는 6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당선인-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및 충남혁신도시 내 우선 이전,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지원, 국공립-사립 보육‧유아교육 시설 간 격차 해소 등을 건의했다. 양 지사는 “우리나라 전체 면적의 11.8%에 불과한 수도권에 인구 절반 이상이 밀집돼 있으며, 전국 228개 시군구 중 102곳이 인구 소멸 위험 지역으로 분류돼 국가균형발전의 시급성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 대다수도 국가.. 2022. 4. 6.
경기도의회, 평화의 소녀상 이전 기념식 개최 장현국 의장, 일본군 성노예제 등 과거사 청산 강조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3월 30일 ‘평화의 소녀상 이전 기념식’을 개최하고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등 과거사 청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기도의회는 이날 오후 1층 의회 현판 옆에 평화의 소녀상 이전 설치를 완료하고, 경건한 분위기에서 헌화·묵념 등으로 이뤄진 기념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장 의장을 비롯해 진용복(더민주, 용인3)·문경희(더민주, 남양주2) 부의장, 정승현 의회운영위원장(더민주, 안산4),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의왕1), 독도사랑·국토사랑 회장인 김용성 의원(더민주, 비례) 등 도의원과 조정식 국회의원, 박정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은 수원 효원로 옛 청사에 설치돼 있던 평화의 .. 2022. 3. 31.
화성동부지역소방서 신설 ‘첫발’ 동탄신도시 등에 질높은 소방서비스 제공 기대 ​ 화성동부소방서(가칭) 신축 및 구리소방서 이전 ​ 화성동부소방서 2025년 개청 목표로 신축 추진 (배태식기자) 화성 동부지역 동탄신도시를 지킬 가칭 화성동부소방서가 신설 추진이 시작을 하고 있다. ​ 또 인구는 많이 늘어 났으나 협소한 위치에서 노후된 구리소방서도 이전 된다. ​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가칭 화성동부소방서 신축과 구리소방서 이전과 관련한 내용이 담긴 공유재산관리계획이 지난 20일 경기도의회 제353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2일 밝혔다. ​ 화성동부소방서는 화성시 동탄대로 592(영천동 664번지)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오는 2025년 개청을 예정으로 총 사업비 408억원의 예산으로 신축 된다. ​ 화성.. 2021.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