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햅쌀 400포 복지시설 전달
(서울일보/이호수 기자)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업인의 날을 맞아 나주 동강 햅쌀 8,000kg 400포를 결식 우려가 있는 광주 지역 복지시설 5곳에 전달했다. 공사는 2019년부터 나주 대표 농산물인 쌀을 구매해 결식이 우려되는 도시 취약계층에게 전달함으로써 지역농민과 이웃을 동시에 돕는 ‘나주 쌀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김인식 사장은 “쌀을 통한 나눔이 도시와 농촌을 잇는 따뜻한 연결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한 다각적 복지서비스 확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oulilbo.com
2021. 11. 14.
농어촌공사, 공사현장 안전사고 불시 점검
(서울일보/이호수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김인식 사장은 충남 일원 공사현장에 대한 불시점검을 실시하고, 올해 6월부터 시행 중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5대 중점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중대재해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시스템 임시가설물, 추락방지망, 안전난간, 방호시설 등의 안전시설과 동절기 화재 등의 재해 예방대책을 점검했다. 김인식 사장은 “하반기 건설현장 산업재해율이 높은 만큼, 공사 관계자 모두가 합심해서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더 이상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oulilbo.com
2021.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