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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3

광양, 찾아가는 인권·인문학 강의 (서울일보/강종삼 기자) 광양시는 지난 24일 공무원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2021년 찾아가는 인권·인문학 강의’를 실시했다. ​ ‘찾아가는 인권·인문학 강의’는 인권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한 사업으로, 지역사회의 인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권 감수성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은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면서도 많은 사람이 참여하도록 공무원 40여 명은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면으로 강연을 듣고, 일반 시민은 가정과 읍면동사무소 등에서 온라인을 통해 강연을 시청했다. ​ 시는 장여경 정보인권연구소 상임이사를 초청해 ‘사생활과 개인정보 보호’라는 주제로 인권에 대한 이해, 인공지능과 개인정보, 인권 보호 및 증진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을 시행해 참석자.. 2021. 11. 25.
담양, 청소년 인문학 문화체험교실 운영 (서울일보/김창석 기자) 담양군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인문학 문화체험교실을 시작했다. 담빛청소년문화의집 신축 후 처음 진행하는 이번 체험교실은 1, 2차는 문화의집 1층 담빛 영화관에서 부모와 함께하는 가족영화체험, 3차는 비대면 석고방향제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한다. 1차 영화체험에서는 10월 22일 총 10가족이 모여 함께 영화를 관람했으며 13일에 예정된 2차 영화체험은 현재 모집 중이다. 체험에 참여한 한 가족은 “새로 단장한 청소년문화의집에 처음 방문했는데 시설도 좋고 함께하는 영화 관람도 오랜만이라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석고방향제 만들기 체험은 선착순 50명에게 키트를 제공하는 방식이며 청소년은 누구나 전화.. 2021. 11. 8.
백선기 칠곡군수, 재정파탄 극복 도약 이끈 ‘선봉장’ 취임 10주년 민선7기 4년차 또다른 안정-도약약 발판 마련 지역경제 살리기-민생안정-원활한 코로나19 예방접종 행정역량 집중 2011년 채무비율 1위 ‘불명예’ 털고 2018년 일반채무 전액상환 성과 칠곡호국평화기념관-꿀벌나라 테마공원 등 U자형관광벨트 추진 ‘착착’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난달 27일 취임 1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 대신 민생 현장을 돌아보고 지난 10년간 소회와 남은 임기 군정 추진 방향에 대해 밝혔다.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백선기 군수는 지난 2011년 10월 재선거로 당선 후 칠곡군 최초 3선 군수에 이름을 올렸다. ​ 백 군수는 이날 기념식 대신 이른 아침부터 음식물 쓰레기 수거, 기자실 방문, 사랑의 도시락 배달, 행복마을 현판식 등의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민생과 현안사업을 챙.. 2021.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