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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음식점2

영암,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 실시 (서울일보/이대중 기자) 영암군과 한국외식업중앙회 영암군지부는 11월 29~30일, 이틀간 영암군민회관 및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영암군지부 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일반음식점 영업자가 매년 받아야 하는 정기교육으로, '식품위생법규 및 친절서비스 교육', '식중독 예방 및 위생청결관리'등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동영상 교육으로 진행한다. 특히,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하고 발생 위험도가 높은 일반음식점에 대한 기본방역수칙과 공통방역수칙에 대한 지침 설명도 함께 이뤄진다. 한편, 위생교육은 영업자의 선택권 제고를 위해 집합교육과 온라인교육 중.. 2021. 11. 29.
울진, 친절교육-위생등급제 사전 컨설팅 실시 (서울일보/장진석 기자) 울진군은 1일 일반음식점 100여개 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업소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1부에서는 손님에 응대인사, 자주 발생하는 상황 실습, 감정 노동이 주는 업무, 감정관리의 중요성, 외식업 트렌드, 위생 청결에 대한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고, 2부에서는 위생등급제란 무엇인가와 컨설팅이 진행될 방향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란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평가해 우수한 업소에 3단계 매우우수(★★★),우수(★★),좋음(★)으로 등급을 지정하는 제도이다. 위생등급제 컨설팅은 7일부터 전문 컨설턴트가 2차례 방문해 맞춤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위생등급제 신청 절차와 구비서류 검토 및 위생물품 등도 지원한다. 이성호 환경위생과장은“친절교육을 통해 친.. 2021.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