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 4,260명 모집
(서울일보/국용호 기자) 영등포구가 12월 6일부터 17일까지 ‘2022년 백세건강 어르신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집중 모집한다. 이 사업은 어르신이 길어진 노후를 활기차고 건강하게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여 적극적 사회참여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구는 국‧시비 포함 13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 4,260개의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일자리 모집 유형은 홀몸 어르신 안부확인 서비스, 공공시설 봉사 등 공익활동, 이‧미용실, 시니어북카페 운영 등 시장형, 시니어 보조교사, 시니어 서포터즈 등 사회서비스형, 구인‧구직 관리 및 취업연계를 지원하는 취업알선형으로 나뉜다. 특히, 내년에는 어르신들이 경험과 지식을 나눌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 모집한다. 우체국 행정 서포터, 마을카..
2021. 12. 2.
수원일자리센터, 올해 일자리 매치 성과 탁월
2만 9천회 취업 알선 통해 구직자 1818명 취업 성공 (배태식 기자) 수원일자리센터가 올해 상반기에 구직자 1,818명에게 민간사업체 일자리를 찾아주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1월부터 6월 30일까지 수원일자리센터에 구직 등록을 한 시민은 8,599명이었고, 센터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2만 8,988회에 걸쳐 취업을 알선했다. 그중 1,818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업체가 수원일자리센터에 구인을 요청한 건수는 2,589건이었고, 구인 요청 인원은 5,250명이었다. 고용 형태는 상용직(시간선택제 포함)이 55.1%, 계약직(시간선택제 포함)이 43.6%, 기타 1.3%로 상용직 비율이 높았다. 수원일자리센터는 일용직 취업지원은 하지 않는다. 수원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라 ‘과밀억제권..
2021.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