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교육회복 실천동아리 운영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충남교육청은 지난 14일 덕산 리솜에서 ‘교육회복 실천동아리’ 협의회를 개최했다. 교육회복 실천동아리는 기초학력보장 종합계획을 통한 지속적인 학력회복 추진, 학교 현장의 의견수렴을 통한 선순환적 사업 추진, 충남학력 디딤돌 운영 등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분석하여 효율적인 지원전략을 세우고 이를 바탕으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습결손 회복을 목표로 구성된 교육회복 실천동아리는 초, 중, 고 현직 교사와 학교 관리자(교감, 교장), 장학사, 파견교사, 주무관 등 35명을 종합계획팀, 의견수렴팀, 지원전략팀으로 조직하였다. 김지철 교육감은 “교육 대전환의 시대에 맞춤형 기초학력 지원으로 학생 개인의 삶의 만족도 증진을 위한 노력이 바로 실천..
2021.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