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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의날2

울진, 생명사랑-정신건강 회복지원 키트 전달 (서울일보/장진석 기자) 울진군은 1일, 자살예방의 날(9월10일) 및 정신건강의 날(10월10일)을 맞아 독거노인과 우울증 고위험군 100명에게 지급될 자살예방 생명사랑 및 정신건강 회복지원 키트를 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울진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노인복지관과 연계해 대상자를 선정했고, 어르신들의 우울증 극복 및 심리안정을 위한 실버인지워크북, 콩나물 키우기 키트, 지압볼, 자살예방 OX퀴즈 등이 포함된 심리지원 물품으로 구성된 키트는, 읍면별 생활지원사들이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하고 생명사랑과 정신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안내해주기로 하였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관내 주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향후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자살예방을 위한 사회분위기 조성 방법.. 2021. 10. 5.
고창군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의 날 기념 온라인 연극 상영 (서울일보/김형채 기자) 고창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완철)는 자살예방의 날(9월10일)을 맞아 다음달 18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연극 ‘옥상위 달빛이 머무는 자리’를 상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추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유기상 고창군수를 비롯하여 최인규 고창군의회 군의장, 위탁 기관인 영광기독신하병원 김경옥 이사장이 축하 영상으로 함께 참여했다. 자살예방 연극 ‘옥상위 달빛이 머무는 자리’는 자신의 삶에 대해 고민하는 극중 인물들의 감정을 함께 느끼고, 삶에 대해 생각하고, 희망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관객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연극은 고창군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상영되며, 지역주민들을 위한 ‘연극 보고, 댓글 달고, .. 2021.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