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연재난2

충북, 2022 자연재해예방사업 본격 착수 총 162지구-2172억원 투입 재해위험 사전 해소 (서울일보/박종관·김종석 기자) 충청북도가 자연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기 위해 2022년도 자연재해예방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2022년도 자연재해예방사업은 하천정비사업 52지구 777억원과 재해예방사업 110지구 1,395억 등 총 162지구에 2,172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충청북도는 신규지구 착수를 위한 행정절차 이행 및 계속지구 착공 준비 등 3월 착공을 위한 사전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먼저 하천정비사업은 제방이 정비되지 않은 지방하천 개수를 위한 지방하천정비사업(26지구, 711억원), 하도관리 및 하천시설물 유지보수를...다음 내용 클릭 충북, 2022 자연재해예방사업 본격 착수.. 2022. 2. 17.
울진, 재산피해 보상 풍수해보험 가입 (서울일보/장진석 기자) 울진군은 태풍, 호우, 지진, 해일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재산피해를 보상해주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추진한다. 행정안전부에서 관장하는 ‘풍수해보험’은 국가와 경북도, 울진군에서 보험료의 최대 92%까지 지원하며, 정액으로 지급되는 재난지원금 제도와 달리 면적이 증가할수록 보상금액이 증가하므로 보다 더 실질적인 피해보상이 가능한 보험이다. 보험가입 대상은 주택(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소상공인(상가, 공장) 등이며, 보험 가입은 6개 민간보험사(DB손해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KB손해보험, 삼성화재보험, NH농협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울진군 홈페이지와 울진군청 안전재난과, 또는 읍·면사무소 및 각 보험사에 문의하면 된다. 이태직 안.. 2022.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