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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원봉사 통해 탄소 41,935kg 줄였다 누구나 참여 가능한 환경 자원봉사 운영 성과 ‘톡톡’ (서울일보/김병건 기자) 코로나19 시기를 지나며 환경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노력부터 자연을 보호하는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등 코로나 기간 동안에도 지구를 위한 소소하지만 중요한 실천들이 시도되었다. 작년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27개 자원봉사캠프를 중심으로 플라스틱 분리배출, 계단이용, 플로깅, 전기절약, 채식, 일회용품 프리 챌린지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총 42,183kg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였다. 이는 소나무 7,670 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이다. 올해도 서울시 및 25개 자치구자원봉사센터는 쓰레기 문제와 관련한 활동을 이어간다. 더 많은 시민들이 자원봉사 참여를 계기로 자신의 일상 속에서 친.. 2022. 4. 24.
서울시, 서울숲 가드닝 자원봉사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서울일보/박남수 기자) 서울시는 서울숲에서 전문 정원사에게 정원 관리를 배우고 직접 정원을 가꾸는 ‘서울숲 가드닝 자원봉사 프로그램’ 참여자 40인을 4월 20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모집한다. 서울숲은 공원 내 다양한 테마정원과 벤치가든 등 특색있고 아름다운 정원이 많아 사계절 내내 많은 시민에게 사랑받는 곳이다. ‘서울숲 가드닝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정원 관리에 참여하여 자원봉사자로서 보람과, 코로나로 지친 삶에 색다른 활력을 느낄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매주 1회(화요일 또는 목요일) 2시간씩 서울숲에서 정원관리 이론교육과 실습을 겸한 자원봉사활동을 하게 될 예정이며, 해당 과정 이수 후에도 서울숲 가드닝 자원봉사자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다. 자원봉사자들은 식물의 종류와 특성, .. 2022. 4. 19.
함평, 대한민국 국향대전 자원봉사단체장 간담회 (서울일보/조승원 기자) 함평군은 2021년 대한민국 국향대전 개최를 앞두고 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자원봉사 단체장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함평군은 11일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던 국향대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함평군 여성자원봉사회를 비롯한 새마을부녀회, 푸른함평지킴이, 적십자봉사회, 코스모스회 등 관내 주요 자원봉사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자원봉사자 친절 교육 및 근무수칙 안내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해 국향대전이 온라인으로 병행해 진행 되는 만큼, 유튜브 등을 활용한 비대면 프로그램에 대한 교육도 실시됐다. 17일간의 국향대전 동안 지역 사회단체 회원 650여 명은 군립미술관, 자연생태관, 다육식물관 등 총 6개 프로그램에 참여.. 2021. 10. 12.
군위, 청소년 참여기구 나눔의 손 봉사활동 (서울일보/임성계 기자) 군위군 청소년들로 구성된 청소년 참여기구위원들은 25일 군위군 청소년 문화의집에서 직접 제작한 마스크 스트랩을 군위읍 동부1리, 서부1리 등 관내 마을회관 2개소에 전달하는 나눔의 손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관내 중고등학생 9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참여기구는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세로 외부 활동이 여의치 않자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대한 구상을 시작하였고, 코로나19를 다 같이 예방하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지켜가자는 의미에서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 박정찬 주민복지실장은 “청소년들이 지역 구성원으로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고 미래의 군위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1.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