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율주행자동차2

서울, 상암시범운행지구 자율주행차 ‘시동’ 자율주행 전용 스마트폰 앱 통해 실시간 호출 탑승 (서울일보/김병건 기자) 서울시는 10일부터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인 상암동에서 시민들 누구나 자율주행자동차를 실시간 호출하고, 요금을 지불하면 자유롭게 탈 수 있는 정규 교통수단으로서 본격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우선, 10일 09시 30분부터 승용차형 자율차 4대를 시작으로 DMC역과 아파트 단지, 오피스지역을 달린다. 이용 승객은 서울시가 민간과 함께 만든 서울 자율주행 전용 스마트폰 앱(TAP!)을 통해 실시간으로 자율차를 호출해 탑승할 수 있다. 지난해 11월 29일 유상운송 면허발급 이후 서울시는 자율주행업체와 함께 약 50일간 시민, 전문가 등 250명을 대상으로 무료 탑승 기회를 제공했으며,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승하차 지점을.. 2022. 2. 10.
인천대 정보기술대학, 자율주행자동차 경진대회 개최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대학교 정보기술대학은 지난달 30일, INU 자율주행자동차 소프트웨어 경진 대회를 교내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소프트웨어 및 IT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학의 구성원들과 외부인에게 IT기술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마련된 이번 경진대회에는 급변하는 4차 산업시대에 관심 분야 중 하나인 무인 자율주행 자동차 분야에 대한 기술 교육과 긍정적 인식을 저변 확대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수행했다. 이번 대회는 사전 미션수행으로 철저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21개 팀이 출전해 각자 자신 순서에 맞추어 자율주행자동차 자동차 실주행이 아닌 소프트웨어 시뮬레이션 미션 수행에 대해 평가를 수행하게 되었다. 이번 대회는 ‘옵티머스’ 팀의 김선.. 2021.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