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바닷가 푸른 목장’ 파래 수확 한창
(서울일보/김봉렬 기자) 장흥군 관산읍 우산도 인근 바닷가에서 파래 수확이 한창이다. 건강한 식재료로 각광을 받고 있는 파래는 철분과 칼륨, 요오드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특히, 득량만 청정해역에서 자라는 파래는 향이 깊고 식감이 부드러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사 클릭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oulilbo.com
2022. 3. 2.
정병석명인황칠, 건강식품 50박스 장흥군 기탁
(서울일보/김봉렬 기자) 정병석명인황칠(유) 정병석 대표가 20일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을 위해 황칠건강식품 50박스(1천만 원 상당)를 장흥군에 기탁했다. 정병석 대표는 황금나무로 불리는 황칠나무를 세상에 알리고자 반세기 동안 채취부터 가공까지 연구하여 1992년 제38회에서 ‘황칠의 특성 및 이용에 관한 연구’로 대통령상을 받은 뒤, 2005년에는 대한명인회에서 황칠명인(대한민국 황칠명인 제05-28호)으로 지정됐다. 정병석 대표는 “내가 가진 재능과 조그만 정성을 이웃과 나눌 수 있어 오히려 행복하다”며 “최적의 입지 조건을 자랑하는 청정장흥 황칠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
2021.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