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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4

정읍, ‘산림 분야 녹색일자리’ 창출 12억2,800만원 투입, 8개 분야 77명에 일자리 제공 산림 경관 개선과 산림 재해예방 강화 (서울일보/김형채 기자) 정읍시는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의 관리를 위해 올해 약 12억2,800만원을 투입해 산림 분야 재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산림 분야 재정 일자리 사업은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산림서비스 일자리 사업으로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지원과 재정자립 지원을 위해 총 8개 분야 77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추진할 예정이다. 일자리 분야는 산사태 현장 예방단, 공공산림 가꾸기, 덩굴류 제거단,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산림 병해충 예찰방제단 ▲도시녹지관리원, 숲길체험지도사 , 숲 생태관리원 등이다. 모집공고 기간은 1월 5일부터 14일까지며, 접수 기간은 1월 12일부.. 2022. 1. 6.
인천, 청년 500명 재정자립-생활안정 돕는다 학업-취업-결혼 등 생애주기 맞춤형 재정 컨설팅 지원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시가 맞춤형 재정 컨설팅을 통해 500명 인천 청년들의 재정자립과 생활안정을 돕는다. 인천광역시는 학업·취업·결혼 등 청년층의 생애주기 특성을 반영한 청년 맞춤형 재정설계 프로그램을 지원해 청년들의 건전한 재정 자립을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2022년 주민참여예산 선정 사업으로 내년 한 해 동안 한시적으로 진행된다. 인천시는 내년 2월까지 교육 프로그램 제작을 완료하고 3월부터 참여자 모집과 선정을 통해 12월까지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시 거주 만 19세~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청년공간 유유기지 홈페이지를 통해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 선정은 월별(혹은 격월) 균등인원 모.. 2021. 12. 28.
송파, 숨은 세원 180억원 발굴 재정 확충 (서울일보/도한우 기자) 송파구는 숨은 세원을 발굴해 179억 9,100만 원의 재정을 확충했다. 구는 지방소득세 확정 신고에 따른 국세청과 타 기관 통보자료, 세목간 과세자료를 수집하여 빅데이터 활용 조사기법을 사용했다. 지방소득세 미신고 및 과소 신고자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해 숨은 세원 2만 9천여 건을 발굴했다. 지방소득세는 납세의무가 있는 개인과 법인이 소득에 따라 내야하는 지방세이다. 개인지방소득세는 종합소득(이자·배당·사업·근로·연금·기타소득)‧퇴직소득‧양도소득이 있고, 법인지방소득세는 각 사업연도소득‧청산소득‧양도소득‧미환류소득이 있다. 2014년부터 지방자치단체의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독립세 방식으로 전환되어 납세의무자가 소득세 신고와 동시에 지방자치단체에도 독자신고를 해야 한다. 구는 숨.. 2021. 12. 22.
관악, 제4회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우수상 (서울일보/강민구 기자) 관악구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4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에서 우수상 수상 단체로 선정됐다.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한국정보회계학회 등이 후원하며,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회계업무 정보를 조사·수집하고 일부는 설문을 통해 보완하는 방식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구는 재무제표와 공유재산 간 차이를 전국 최소 수준인 2% 가량으로 낮췄는데, 이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비율이 낮을수록 회계장부에 자산을 건전하고 꼼꼼하게 기록하고 있다는 뜻이다. 또한, 계획대로 재정을 집행하지 못했을 때 늘어나는 순세계잉여금 발생을 최소화하고, 발생한 잉여금의 60% 이상을 다음 연도 예산으로 넘겨 불필요한 지출을 차단한.. 2021.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