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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치료6

16일부터 동네약국서 코로나19 처방약 수령 재택치료 체계 개편 이행 방안 발표…전화 상담 후 진행 (서울일보/도한우 기자) 코로나19 재택치료자는 16일부터 의료기관에서 전화 상담 후 처방받은 약을 모든 동네약국에서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는 기존처럼 지정된 약국 472곳에서만 받아야 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5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재택치료 체계 개편 이행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지난 10일부터 재택치료 환자를 하루 2회 건강 모니터링을 받는 ‘집중관리군’과 증상 시 동네 병·의원에서 전화 상담·처방을 받을 수 있는 ‘일반관리군’으로 분류해 관리해 왔다. 재택치료 중 가벼운 감기와 같은 증상으로 전화 상담한 후 처방받은 해열제, 감기약 등은 시·군·구에서 지정한 약국에서만 조제해 왔다. 지정 약국은.. 2022. 2. 15.
대전, 재택치료 ‘단기-외래진료센터’ 운영 대전한국병원 지정…재택치료자 비응급 대면진료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대전시가 코로나19에 확진된 환자들의 재택치료 의료공백을 최소화한다. 시는 27일부터 대전한국병원을 코로나19 재택치료 환자를 위한 단기·외래진료센터를 지정해 운영한다. 이에 따라 재택치료 환자들은 매일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을 통한 비대면 건강모니터링을 제공받음과 동시에 X-ray나 혈액체취 등 검사, 또는 대면진료가 필요한 경우 단기·외래진료센터 방문을 통해 전문의료인의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진료절차는 재택 건강모니터링 관리의료기관에서 재택치료 환자와 해당 보건소에 대면진료를 허가하면 재택치료자는 단기·외래진료센터에 사전예약을 하고 대면진료와 필요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입원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감염병 전담병원과의 연계를 받.. 2021. 12. 27.
강남, 재택치료 가족 ‘안심숙소’ 확대 운영 (서울일보/김성욱 기자) 강남구가 20일부터 코로나19 재택치료 대상자 가족을 위한 ‘안심숙소’를 운영한다. 구는 재택치료를 기본 원칙으로 하는 정부의 특별방역대책 시행으로 2차 감염을 예방하고 동반격리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관내 호텔 6곳의 협조를 받아 숙소를 마련했다. 백신접종을 완료하고 PCR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재택치료 가족이 이용 가능하며, 보건소에서 안내를 받아 숙소에 전화로 문의하면 정상가 대비 최대 79% 할인된 금액으로 객실을 제공받을 수 있다. 대상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보건소 안내문자와 격리통지서 사진 촬영본을 안심숙소에 제시하면 된다. 정순균 구청장은 “강남베드로병원과 하나이비인후과를 협력기관으로 지정해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를 돌보고 있다”며 “스마트감염병관리센터와 QR.. 2021. 12. 26.
양주, 코로나19 전략대응 추진단 출범 (서울일보/박상연 기자) 양주시는 21일 재택치료 관리체계 구축과 감염병 확산 차단을 위해 구성한 ‘코로나19 전략대응 추진단’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시는 최근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진자 급증과 함께 확진자 관리를 재택치료 중심으로 전환하겠다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 재택치료 체계의 안정적인 정착과 선별진료, 역학조사, 자가격리, 백신접종 등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기존 감염병 관리조직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코로나19 전략대응 추진단은 김종석 부시장을 단장으로 보건소장을 재택치료관리관으로 지정해 코로나19 대응총괄반, 건강관리반, 격리관리반 등 3개반 9개팀을 총 109명의 전담인력으로 구성, 시청 지하 대회의실에 문을 열고 관내 재택치료 대상자에 대한 건강·격리관리와 코로나19 .. 2021. 12. 21.
홍성, 3개반 5개팀 재택치료추진단 본격 운영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홍성군이 재택치료 관리체계 강화와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재택치료자 관리를 위해 ‘재택치료 추진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21일 군에 따르면 최근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확진자 급증과 함께 정부의 ‘모든 코로나19 확진자 재택치료’ 방역체계 전환에 따라 기존 재택치료TF를 재택치료추진단으로 확대 개편해 꼼꼼한 재택치료 관리에 나선 것. 이에 따라 재택치료추진단은 길영식 부군수를 단장으로 재택치료인프라반, 건강관리반, 격리관리 등 3개반 5개팀으로 세분화하는 한편, 읍·면 복지팀에 방문간호사 10명을 긴급 투입하는 등 전담인력 충원을 통한 체계적인 관리에 나서고 있다. 추진단장을 맡고 있는 길영식 부군수는 “재택치료추진단 본격 가동으로 재택치료의 조기정착과 안정적 관리가 가능하도록 .. 2021. 12. 21.
무안, 코로나19 재택치료관리팀 본격 가동 (서울일보/임준석 기자) 무안군은 정부의 코로나19 재택치료 확대 방침에 따라 치료업무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전담 TF팀을 본격 가동·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의 방역체계 전환에 따른 단계적 일상회복 과정에서 거리두기 완화 시 예상되는 대규모 확진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3일자로 구성된 재택치료관리TF팀은 코로나19 무증상·경증 환자에 대한 관리와 대응을 하고 있다. 12월 16일 기준 무안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53명이며, 자가격리자는 3,952명, 재택치료자는 5명으로 최근 재택치료관리TF팀이 구성됨에 따라 신속한 역학조사와 자가격리자 관리가 가능하게 됐고 기존 재택치료자와 공동격리자 외 병상대기자 관리도 이전보다 수월해졌다. 정부의 재택치료 기본방침에 따라 모든 코로나19 확진자는 .. 2021.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