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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5

전남, 국내외 마이스 유치 속도 낸다 여수 온라인 설명회…인센티브-휴 마이스 시설 등 소개 (서울일보/김정환 기자) 전라남도는 여수시와 함께 23일 여수 오션힐호텔에서 국내·외 온라인 마이스(MICE) 유치 설명회를 온라인 라이브 방식으로 열어 올해 인센티브 제도 및 휴 마이스시설을 소개한다. 참가 대상은 국내 마이스 협회 회원사 및 기업회의 대행업체(PCO), 관광협회 중앙회, 외국인의 국내여행(인바운드) 여행사 등 3천500여 업체와 해외 마이스 전문 내국인 해외여행(아웃바운드) 여행사 8천여 업체다. 현장 설명회에는 전남도, (재)전남관광재단, 여수시, 12개 지역 마이스 회의시설 관계자가 참석한다. 1부 국내와 2부 해외로 시간대를 달리해 진행하며, 여수 마이스 홍보영상 상영, 마이스 인프라 소개, 마이스 서포터즈 기획코너 등이 이어.. 2022. 3. 21.
전남, 농산물 생산-유통 인프라 구축사업 성과 인증면적 4259ha-연평균 매출액 81억 1400만원 (서울일보/김용기 기자) 전라남도가 친환경 인증면적 확대와 친환경 생산자 단체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농산물 생산‧유통 인프라 구축사업이 성과를 톡톡히 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친환경농산물 생산‧유통 인프라 구축사업은 10ha(벼 이외 작목은 2ha) 이상 면적에서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는 단체에 필요한 생산‧유통 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마다 2~3개소를 선정해 개소당 최대 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전남도가 2013년부터 2020년까지 이 사업을 지원한 33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친환경 인증면적, 매출 실적, 관리 현황 등 운영실태를 조사한 결과 사업 추진 이전보다 친환경 인증면적은 3,197ha에서 4,259ha로 33% 증가했다... 2021. 12. 6.
완도, 국립난대수목원 조성 돛올린다 1조 2천억 경제 효과-1만 7천여명 일자리 창출 (서울일보/오길남 기자) 지난해 말 국립난대수목원 조성 대상지로 완도군이 선정됐다. 국립난대수목원 조성에는 2025년까지 국비 100%, 1,900여억 원이 투입된다. 수목원 개장 시 연간 방문 인원은 85만 명을 예상하나 실제로는 그 수치를 훨씬 웃돌 것으로 전망되며, 1조 2천억 원의 경제적 효과, 1만 7천여 명의 고용 유발 효과가 발생하는 등 지역에 미치는 파급력은 막대할 것으로 보인다. 대규모 국책 사업이며 기대 효과가 큰 만큼 완도군은 국립난대수목원 조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국립난대수목원 타당성 평가 준비를 위한 용역 보고회를 개최하였으며, 10월 중에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산림청과 전라남도, 완도군이 업무 협약을 .. 2021. 10. 13.
전남교육청, 학교폭력다국어현장지원단 역량강화 연수 (이대영 기자)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이 ‘전국 최초’로 구축한 학교폭력다국어현장지원단의 량강화를 위해 학교폭력 사안처리 지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 3일 실시한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다국어현장지원단이 학교폭력 사안처리 절차를 이해하고 지원과정에서 다문화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계회복을 돕는데 필요한 역량을 키우기 위해 펼쳐졌다. ​ 학교폭력다국어현장지원단은 광양교육지원청이 4월 ‘전국 최초’로 11명의 이주여성들로 구축했으며 다문화 학생들의 학교폭력이 발생했을 경우 이들 학부모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관계회복을 돕기 위해 9개국 언어를 지원하고 있다. ​ 조정자 교육장은 “광양지역 다문화학생과 학부모들이 학교폭력이 발생했을 때 미흡한 언어 소통으로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학교폭력다국어현장지원단이 힘써주.. 2021. 8. 4.
전남, ‘1개 원전 소재 지자체-1개 국가산단’ 건의 (김용기 기자) 김영록 전남지사는 원전 소재 1개 시·군당 1개 국가산업단지를 지정할 것을 요청했다. ​ 전라남도는 원전 소재 광역 시·도 행정협의회와 기초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 공동으로 원전 소재 1개 시·군당 1개 국가산업단지를 지정할 것을 요청하는 공동서명 건의서를 2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 ​ 공동건의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비롯해 부산광역시장, 울산광역시장, 경북도지사 등 원전 소재 4개 광역자치단체장과 김준성 영광군수와 기장군수, 울주군수, 경주시장, 울진군수 등 5개 기초자치단체장 총 9개 지자체장이 참여했다. ​ 행정협의회는 공동건의문을 통해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 추진과 원전 단계적 감축 계획에 따라 원자력 기반 경제·산업 생태계 붕괴, 원전지역 주 세입원인 지역자원.. 2021.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