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동부축 고속도로 조기 추진 전문가회의 개최
시・군 부단체장-대학교수 등 전문가 참석…추진 방향 논의 (서울일보/김기영 기자) 충청북도는 충북 동부축 고속도로망 건설을 위한 ‘부시장・부군수 및 전문가 합동회의’를 3월 30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충북 동부축 고속도로망은 충북의 국가간선도로망 완성과 저발전지역인 동부권의 균형발전을 위한 도정 핵심사업으로 2월, 제20대 대통령 당선인 공약사업에 반영됐다. 금번 회의에는 충주시, 제천시,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 괴산군, 단양군 7개 시・군의 부시장・부군수와 충북대학교와 한국교통대학교 교수, 충북연구원 연구진, 민간전문가 등이 참석해, 충북 동부축 고속도로 건설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사업 추진계획 및 문제점 등에 대해 전문가의 자문을 들었으며, 향후 추진방안과 문제점 해결 도출을 위한 ..
2022. 3. 31.